여러사람들이 설왕설래 의견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제자들, 리더쉽하시는 분들, 성공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 저에게 물어보시는 많은 질문중의 하나도 이겁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둘다 맞습니다. 태어나는 리더가 분명히 있습니다.
카리스마를 가지고 태어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것을 동물적 본능, 직관력이라고 합니다.
잘아시는 예수그리스도, 석가모니 같은 분들은 훈련에 의해서 된 사람들이 아닙니다.
정말 타고난 카리스마가 있는 사람들입니다.
과거에 나폴레옹, 히틀러, 알렉산더, 진시황제, 조조 같은 사람들도 아마 타고난 카리스마가 대단했던 사람들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런데 만약에 모든 리더가 태어나는 거라면 나머지 사람들은 리더가 될 가능성이 없는 것이냐.
저는 여기에 대해서 분명히 확답을 드릴수 있습니다.
리더는 태어나기도 하지만 만들어질 확률이 대단히 높습니다.
아무리 훌륭한 사람이라도 주변환경이나 교육받을 여건이 안되었다면 큰 리더가 되지 못했을 것입니다.
따라서 환경론, 교육인자가 저는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열명의 리더중에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2명이하는 정말 타고난 사람들입니다.
자랄때부터 뭔가 느낌이 달라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 사람들의 숫자는 극소수입니다.
나머지 사람들은 자기가 가지고 있는 잠재력을 어떻게 꺼내서 훈련을 시키느냐에 따라서 리더가 될수도 있고 안될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리더는 훈련에 의해서 훨씬 나은 리더십을 발현할수 있는 가능성을 높일수 있습니다.
에듀케이션의 영어단어에는 여러가지 뜻이 있겠지만 그것을 풀어보면 에듀케이트라는 말은 가지고 있는 잠재력을 꺼내내서 훈련시킨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고 합니다.
즉 교육은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인성, 잠재력을 꺼내내서 강한 사람, 합리적인 사람으로 만들고 보다 이성적인 판단을 할수 있게끔 훈련을 시키는 과정입니다.
우리는 교육을 제대로 받고 본인 스스로가 교육에 대해서 습관화로 커버하려고 애를 쓰는 사람이 리더가 될 확률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월등히 높습니다.
리더는 만들어지는 가능성이 있기때문에 일반사람들도 리더십트레이닝 같은 것을 받으면서 자신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이 가능하다는 뜻이고 제가 교육에 오랫동안 몸을 담으면서 제자들이나 사람들을 훈련시켜보면 역시 교육을 제대로 받은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성공확률이 월등히 높아진다는 것을 체험적, 통계학적으로 자주 접하게 됩니다.
정리하면 리더는 태어나는 경우도 있지만 만들어질 가능성이 상당히 높기때문에 리더십을 어떻게 발연시키느냐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기에 맞게 강점은 강화시키고 약점은 커버하는 노력을 하면서 스스로 좀더 나은 리더가 되도록 애를 쓰고 훈련을 받는 사람이 리더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러분도 셀프리더십 자기의 리더십을 개발하는데 전력을 다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