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출발하는 박근혜정부의 수장인 대통령을 측근에서 제대로 보필하지 못하여 발생시킨 국가위기상황 속에서 업무수행의 혼란을 자초하고 있는 비서진용에 대하여, 강력한 문책을 요구한다.
첫 째는, 인사의 난맥 상으로 국가의 혼란을 초래한 인사관계 비서진은 스스로 사표를 내던가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임명권자인 대통령이 면직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두 번째는 국민들 대다수가 보도를 접하면서도 의아해 할 정도로 최고 수준의 보안이 요구되고 있는 대통령의 일정과 행선지를 정확하게 공식적으로 브리핑을 한 수준 이하의 어설픈 관계비서진도 청와대의 초기 기강을 확립하는 차원에서 과감히 강력하게 문책하는 게 정상적인 조치라고 생각한다.
아무쪼록, 늦었지만 정부조직개편안도 국회에서 정식으로 통과된 마당에 청와대 비서진의 기강확립을 확실하게 하고 출발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여 차제에 제 몫을 감당하기에 함량이 미달하는 부실한 청와대 비서진 일부에 대하여는 강력한 문책을 요구한다.
' 鶴山의 個人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한민국정부는 국민의 도덕적 해이를 권장하고 있는 가? (0) | 2013.04.25 |
---|---|
대한민국은 네이싱 3국을 본따고 배우길 제언한다. (0) | 2013.04.24 |
돌팔이들아! 니들 왜 그래? (0) | 2013.03.12 |
개 눈에는 똥 밖에 안 보인다 (0) | 2013.03.06 |
꼴뚜기가 뛰니 망둥이도 뛴다 - 1 (0) | 2013.0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