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CTS 새벽종소리] 2013년1월30일 QT - 돈에 정직하다면 (도서/사진/말씀

鶴山 徐 仁 2013. 2. 1. 13:07



돈에 정직하다면


주경가 벵겔은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된다.
왜냐하면 돈을 사랑함이 일만 선의 뿌리가 되는
믿음을 파괴하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인간의 대표적인 옛사람이 거짓이고 거짓은 마귀의 본성인데
인간의 정직 중에도 물질에 대한 태도의 정직이
가장 핵심적 정직이다.
-김재성 목사의 ‘물질에 정직한 자가 귀합니다’에서-

인생은 물질과 정신의 싸움인 것입니다.
물질이 정신을 이기느냐
정신이 물질을 지배하고 호용하느냐 인 것입니다.
마귀가 성도들이나 지도자를 물질이라는 무기로 유혹할 때
가장 성공률이 높았음을 명심하십시오.
물질문제에 정직하다면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고
절대다수의 수치는 사라질 것입니다.



글쓴이 : 김옥엽 국제펜클럽 회원 순수문학인협회 상임 이사
크리스챤문학상 수상
대한예수교장로회 숭인교회 유병수 담임목사 사모
<십자가 내=眉�
감사합니다.
십자가에서 흘리신 예수님의 피가
지금 내가 살아있는 이유가 되었습니다.
글쓴이 : 김성은
인덕대만화과 졸업
빈아트 일러스트
한성대 애니메이션과 졸업
우리를 깨끗하게 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 창세기 20장 1-8절
1. 아브라함이 거기서 네게브 땅으로 옮겨가 가데스와 술 사이 그랄에 거류하며
2. 그의 아내 사라를 자기 누이라 하였으므로 그랄 왕 아비멜렉이 사람을 보내어 사라를 데려갔더니
3. 그 밤에 하나님이 아비멜렉에게 현몽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데려간 이 여인으로 말미암아 네가 죽으리니 그는 남편이 있는 여자임이라
4. 아비멜렉이 그 여인을 가까이 하지 아니하였으므로 그가 대답하되 주여 주께서 의로운 백성도 멸하시나이까
5. 그가 나에게 이는 내 누이라고 하지 아니하였나이까 그 여인도 그는 내 오라비라 하였사오니 나는 온전한 마음과 깨끗한 손으로 이렇게 하였나이다
6. 하나님이 꿈에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온전한 마음으로 이렇게 한 줄을 나도 알았으므로 너를 막아 내게 범죄하지 아니하게 하였나니 여인에게 가까이 하지 못하게 함이 이 때문이니라
7. 이제 그 사람의 아내를 돌려보내라 그는 선지자라 그가 너를 위하여 기도하리니 네가 살려니와 네가 돌려보내지 아니하면 너와 네게 속한 자가 다 반드시 죽을 줄 알지니라
8. 아비멜렉이 그 날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모든 종들을 불러 그 모든 일을 말하여 들려 주니 그들이 심히 두려워하였더라
9. 아비멜렉이 아브라함을 불러서 그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우리에게 이렇게 하느냐 내가 무슨 죄를 네게 범하였기에 네가 나와 내 나라가 큰 죄에 빠질 뻔하게 하였느냐 네가 합당하지 아니한 일을 내게 행하였도다 하고
10. 아비멜렉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네가 무슨 뜻으로 이렇게 하였느냐
11. 아브라함이 이르되 이 곳에서는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으니 내 아내로 말미암아 사람들이 나를 죽일까 생각하였음이요
12. 또 그는 정말로 나의 이복 누이로서 내 아내가 되었음이니라
오늘 본문의 말씀은 아브라함이 네게브 땅에 거할 때 일어난 사건입니다. 그랄 왕, 아비멜렉은 사라의 미모에 빠져서 그의 침실로 데려옵니다. 왜냐하면 아브라함이 사라가 너무 예뻐서 사람들이 자신을 해치고서 사라를 빼앗을까봐 자신의 누이라고 소개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비멜렉은 사라를 데리고 아내로 맞이하려고 합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하나님과 대화하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던 아브라함의 이런 모습에 당황하게 됩니다. 롯과 비교해서 그렇게 믿음이 좋았던 아브라함이 왜 이런 일을 행하는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삶 속에서도 이런 일은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믿음이 좋다고, 절대로 하나님께 죄를 범하지 않겠다고 다짐하지만, 오늘 아브라함과 같은 일을 행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사람마다 강한 부분과 연약한 부분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성욕에는 강하지만, 물욕에는 약하기도 하고, 다른 사람은 물욕에는 강하지만, 명예욕에는 약하기도 합니다. 또, 어떤 사람은 명예욕에는 강하지만, 성욕에는 약합니다. 이렇듯 우리는 연약한 부분이 있다는 것을 인정할 때, 하나님께 가까이 가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이 고백한 것처럼,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고린도전서 10장 12절)는 말씀을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 나의 약점이 무엇인지 오늘 발견하고, 그것을 실수가 없으시고, 후회가 없으시며, 부끄러움을 당치 않게 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걸어가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아비멜렉이 사라를 자기의 침실로 들였을 때, 하나님이 그에게 나타나셔서 말씀하십니다. “네가 데려간 이 여인으로 말미암아 네가 죽으리니 그는 남편이 있는 여자임이라.” 이 말씀을 듣고서, 아비멜렉은 사라에게 손끝 하나도 건들지 않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아비멜렉을 살려주십니다. 그리고 아브라함과 사라를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도록 인도하셨습니다.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오늘 우리의 삶 속에서도 아브라함과 같이 상황에 따라서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하거나, 숨기면서 살아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의 그런 모습마저도 변화되기를 기대하십니다. 우리가 온전하게 되기를 기대하십니다. 우리가 깨끗하게 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이 나를 부르실 때, 내 삶에서 가장 순전한 모습으로 예배하기를 원하십니다.

오늘, 나의 가장 연약한 부분을 주님께 맡기고,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서 살아가는 하루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글쓴이 : 전기철 서울신학대학,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졸업
미국 보스톤 조직신학 석사(S.T.M)/연세대학교 박사학위(Ph.D)
강남새사람교회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