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는 대한민국 심장에 비수를 꽂는 의식화 교육을 통해 대한민국 정체성 부정 교육을 하고 있다. 국민혈세 42조(교과부 예산)를 들여 9600개의 전교조 분회에서 주체사상 교육을 통해 북한 추종세력을 길러내고 있다.
이적단체 전교조가 공교육을 장악하고 대한민국 정체성을 부정하는 교육을 하고 있는 한 남남갈등은 치유할 수 없다.
전교조는 1년 예산 200여억원과 100여명의 상근 직원이 근무하는 본부와 16개 시도지부와 282개 시군구 지회 및 약 9600개의 지회로 조직을 통해 한결같이 종북 이념교육을 하고 있다.
전교조는 60년 독재자 김일성 영혼의 지령을 받아 대한민국도 북한처럼 굶어 죽는 나라 만들어 우리 자녀들에게 지옥 같은 세상을 물려주려 하고 있다.
박근혜정부의 정책과제 1순위는 종북세력 키워내서 남남갈등 부추기는 전교조 척결에 두어야 한다. 전교조는 이적단체고 법외 노조다. 그런데 검찰은 이적단체로 고발된 전교조를 4년째 기소 보류하고 있고 고용노동부는 법외노조 통보를 거부하고 있고, 교과부는 국가정체성 교육 교과서인 국어와 국사를 국정으로 바꾸기를 거부하고 있다. 이명박정부는 전교조가 두려워 전교조를 건드리지 않고 동업자 역할만 했다.
대한민국 교육망친 김대중과 노무현과 전교조
전교조 창립당시에 전교조가 참교육 하는 단체로 착각하고 가입했던 교사들 중에는 사표가 될 스승들이 많았다. 그러나 김대중 정권이 이해찬 교육부장관 앞세워 교원정년을 65세에서 62세로 단축시키면서 나이든 교사 1명을 내보내면 젊은 교사 2.5명을 쓸 수 있다는 거짓말로 국민을 속이고 원로교사 내보낸 자리에 파면해임 되었던 종북 주사파들을 대거 임용하여 전교조를 장악시켰다.
김대중 정권은 종북 활동하다 해직된 전교조교사와 전대협출신 옥살이한 주사파들을 사면 복권시켜 교사로 재임용하고 전교조를 합법화시켰다. 전교조가 교육을 장악하면서 교육은 종북세력의 수중에 들어갔다. 노무현은 전교조에게 후원금 57억을 주며 격려하니 전교조는 안하무인 막가파로 변했다...
주사파들이 장악한 전교조는 교장이 마음에 안 들면 학생들 시켜 교장을 구타하고 교장 책상을 운동장에 끌어내고 교장 출근도 못하게 했다. 전교조 폭력에 교장이 자살하고 교감이 쓰러져 식물인간이 되기도 했다.
서울 상문고에서는 전교조 아닌 교사를 상문 5적 상문 10적으로 매도하는 방을 붙이고 학생들을 선동하여 비전교조 교사 수업을 방해하기도 했다. 허수아비 관선 교장을 앞세워 부장 담임은 전교조 교사들이 싹쓸이하기도 했다. 전교조는 교장은 밥이요 교감은 반찬이라며 학교를 쑥밭을 만들었다.
전교조가 학교를 장악하면서 학교는 김정일 홍위병 양성소로 변하였다. 전교조는 북한 주장대로 국민의례 대신 민중의례 가르치고, 미군철수·국가보안법철폐·연방제 통일을 가르쳤다.
학생폭력 조장하는 전교조와 좌익교육감
학생폭력을 생활기록부에 기록하면서 학교 폭력이 급속하게 줄어들었다. 학부모·학생·교사 10명 중 7명이 '학교 폭력 대책으로 학교 문화가 개선됐다'고 답했다.
서울시교육청이 2012년 2월부터 실시한 '학교 폭력 근절 종합 대책'에 대한 효과를 학부모·학생·교사 662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74.6%가 '학교 문화를 개선하는 데 효과가 있었다'고 답했다.
또 응답자의 73.6%는 '학교 폭력에 대한 학교 책임이 강화되는데 효과가 있었다'고 했다. '학교 폭력 가해 사실 생활기록부 기록'에 대해선 교사 72.8%, 학부모 78.1%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런데 학생인권조례 만들어 폭력을 조장한 전교조와 좌익교육감은 폭력 학생 생활기록부 기재를 거부하고 있다. 소수의 인권도 보장 되어야 한다는 억지 주장이다. 폭력학생 인권을 보장하기 위해 다수의 학생이 피해를 봐도 괜찮다는 억지논리로 교육을 붕괴시키는 전교조와 좌익교육감을 퇴출시키는 길이 교육이 살고 나라가 사는 길이다.
참교육 받은 전교조세대가 전교조에 등 돌린 이유
전교조 창립 당시 전교조가 주장하는 참교육을 국민들은 '촌지 없애기' '학교부정부패 없애기' '인성교육 잘하기' 등으로 받아 들였다.
창립당시 전교조 교사들이 파면당하면 학생들이 교문까지 따라가며 울었다. 그러나 전교조 참교육은 '민족·민주·인간화 교육'이었고 민족교육은 미군철수교육, 민주교육은 계급 투쟁교육, 인간화 교육은 사회주의 연방제 통일 교육이었다.
전교조 창립 후 23년이 지난 2012년 12월 19일 치러진 서울시 교육감 선거를 보면 아직도 전교조는 착각 속에 빠져 있다. 12월 6일 서울시 교육감 후보들의 TV 토론에서 문용린 후보는 전교조 교사의 시국선언, 민노당 가입 등을 예로 들며 '공교육 활성화의 가장 큰 장애는 전교조 교사'라고 했다.
그러자 전교조 위원장 출신인 이수호 후보는 '전교조는 참교육을 위해 교사들이 희생하면서 나선 단체'라며 '3월 신학기에 전교조 교사가 담임이 되면 학부모들이 정말 좋아 한다'고 반박했다.
전교조 위원장 출신 이수호 후보가 착각 속에 헛소리하다 선거에 패배 했다. 민심은 이미 전교조에 싸늘하게 등을 돌리고 있다. 교육감 선거 여론조사에서 이수호 후보 경력에 '전 전교조 위원장'을 넣으면 지지율이 9% 였고, 서울시장 선대위원장으로 조사하면 지지율이 22% 였던 것이 이를 증명해 주고 있다.
더 놀라운 것은 전교조가 합법화 이후에 가르친 전교조 세대인 20~30대가 등을 돌린 것이다.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를 찍은 20대 25만 명이 교육감선거에서 문용린 교육감 후보를 찍은 것이다.
전교조는 이 같은 선거 결과가 나온 이후 그동안 남발해온 선거 관련 논평 하나 내지 않고 침묵하고 있다. 제자들까지 자신들을 외면한 선거 결과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 궁금하다. 전교조가 이번 기회에 뼈저린 반성을 하고 다시 태어나기를 간절히 바란다.(Konas)
이계성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반교척)공동대표 (한국통일진흥원 전임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