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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심하지 않을 이유
마치 가로등처럼 하나님은 모든 어둠을 빛으로 전환하실 수 있다. 하나님은 빛이시다. 만일 당신의 삶이 어둠 가운데 있다면 염려하지 말라 어둠은 결코 빛을 이길 수 없다. 선은 결코 악에게 지지 않는다. 질병은 결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치유를 이길 수 없다. 만일 당신의 삶에 소망이 없거나 잘못된 길로 향하는 것처럼 보이거나 또는 사랑하는 누군가가 주님께로 돌아오도록 기도하고 있다면 낙심하지 말라 -사무엘 리의 ‘십자가의 군병’에서-
빛은 언제나 어둠을 이깁니다. 진리는 언제나 거짓을 이깁니다. 하나님께는 불가능한 일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당신과 나는 저주아래 살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어둠과 악을 물리쳐주시는 하나님의 아들과 딸로서 대단한 사람들임을 기억하고 낙심치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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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옥엽 국제펜클럽 회원 순수문학인협회 상임 이사 크리스챤문학상 수상 대한예수교장로회 숭인교회 유병수 담임목사 사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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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斷想] - 663 |
가을 밤 사이 가을나무가 알을 낳았나 가을 밤 사이 하얀돌과 친구 되었나
가을 밤새 알콩달콩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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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민수 현)백석대학원 미술학과 박사과정 현)기독교 대안학교 그레이스 아카데미 자문위원/미술강사 현)스타선교회 홍보사역 현)크로스인 대표/디자이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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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역사 - 마가복음 5:35-43 |
35 아직 예수께서 말씀하실 때에 회당장의 집에서 사람들이 와서 회당장에게 이르되 당신의 딸이 죽었나이다 어찌하여 선생을 더 괴롭게 하나이까 36 예수께서 그 하는 말을 곁에서 들으시고 회당장에게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하시고 37 베드로와 야고보와 야고보의 형제 요한 외에 아무도 따라옴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38 회당장의 집에 함께 가사 떠드는 것과 사람들이 울며 심히 통곡함을 보시고 39 들어가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하여 떠들며 우느냐 이 아이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니 40 그들이 비웃더라 예수께서 그들을 다 내보내신 후에 아이의 부모와 또 자기와 함께 한 자들을 데리시고 아이 있는 곳에 들어가사 41 그 아이의 손을 잡고 이르시되 달리다굼 하시니 번역하면 곧 내가 네게 말하노니 소녀야 일어나라 하심이라 42 소녀가 곧 일어나서 걸으니 나이가 열두 살이라 사람들이 곧 크게 놀라고 놀라거늘 43 예수께서 이 일을 아무도 알지 못하게 하라고 그들을 많이 경계하시고 이에 소녀에게 먹을 것을 주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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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된 삶을 살아가는 비결이 있는데 어렵지 않습니다. 좋은 것만 생각하고 아름다운 것만 바라보고 긍정적인 이야기만 듣고 좋은 말만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좋은 일만 다가오게 되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닫힌 종교가 아니라 열린 종교입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자연과 동물과 사람들과 열려 있어야 합니다. 특히 하나님과 열려 있어야 하늘 문이 열리고, 영안이 열리는 은혜를 입게 됩니다. 이를 위해 하나님을 제대로 만나야 합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면 역사 일어나지만, 하나님 만나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이런 은혜와 축복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우리 주변에는 잘못된 생각 때문에 인생을 망치고 힘들게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만약만을 생각하며 살아가면 살아 갈수 없습니다. 만약에 교통사고라도 나면, 만약에 이 일이 안되면, 사이가 멀어지면, 병들어 아프면 어떻게 하나하고 잘못될 것만을 생각하면 우울증과 불면증으로 힘들어 집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떻게만 생각해야 합니다. 어떻게 해야 은혜 받을까? 주님께로 더 가까이 나아갈까? 넘치는 복을 받을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까를 생각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로마서에서‘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고 했습니다(롬8:6-9). 육신이 원하는 대로만 생각하지 마십시오. 생각을 잘 다스려야 합니다. 신령한 생각을 품고 살아가야 합니다. 본문은 회당장의 딸 이야기입니다. 딸이 죽어 버린 절망적 상황입니다. 사람들은 이제는 안된다, 이젠 어렵다, 끝났다, 이것이 현재 상황입니다(35). 그러나 주님께서는“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말씀하십니다 (36). 사람들의 생각과 예수님의 보시는 것은 달랐습니다.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하십니다(39절). 이 상황에서 사람들은 예수님을 비웃었습니다. 우리들이 신앙생활 하는 것을 보면서 가족과 이웃들도 그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을 내어 보내시고, 믿음의 사람들과 함께하시며‘달리다굼’하셨습니다. ‘달리’는 작은 것 미천한 것을 의미하고, ‘다굼’은 일어날찌어다라는 뜻입니다. 미천하고 안될 것 같고 병들어 허우적거리는 문제도 주님이 역사하시면 기적이 일어남을 믿어야 합니다. 이‘달리다굼’의 주의 음성 듣게 되시기 바랍니다. 지금 우리는 주저 않은 상실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꿈도 비전도, 희망도, 사명도 상실하고 살아갑니다. 주님의 음성을 들어야 믿음이 생기고, 믿음이 생겨야 생각을 고쳐먹고 일어날 수 있습니다. 무슨 문제로 인하여 주저앉아 있습니까? 일어나야 합니다. 일어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달리다굼의 역사는 믿음의 역사입니다.
[적용] - 나는 지금 나의 현재 상황앞에서 어떤 생각을 하며 살아가는지 점검해 보십시다. - 사람의 소리와 하나님의 음성 중에 어디에 더 무게를 두고 살아가고 있습니까? - 힘들고 지쳐 있는 나의 모습을 진솔하게 주님께 내어놓고 주의 음성을 들어 보십시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달리다굼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기 원합니다. 신령한 귀를 열어주시어 주의 음성 듣고 믿음으로 일어나는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믿음으로 생각하고 말하며 행하게 하시옵소서. 그리하여 하늘문이 열리고 기적을 체험함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회복시키시사 일으켜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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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윤영대 총신대학교 대학원 석사 미국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 실천신학 박사 백석대학교 기독교학부 교수 행복누리교회(서울 잠실 소재) 담임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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