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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과 불순종
아담과 하와의 불순종으로 말미암아 생명나무와 하나님의 은혜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이 닫혔었다. 그런데 도대체 인간이 어떻게 그리로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단 말인가? 그것은 바로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서다. 생명나무로 나아가는 길을 닫아놓았던 태초의 불순종으로부터, 거기로 다시 들어갈 수 있는 길을 열어놓았던 마지막 순종에까지 이르도록, 처음과 마지막 사이의 중간에 위치해 있는 것이 바로 그리스도의 십자가이다. -앤드류 머레이의 [겸손과 순종] 중에서
우리에게 순종은 축복입니다. 다시 닫혔던 에덴동산으로 돌아가는 길이 열리는 방법은 순종입니다. 그리스도의 순종은 십자가입니다. 그 십자가의 순종이 인류에게 생명의 길을 열어 주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주님이 이 땅에 다시 오시는 날까지 순종의 삶을 끊임없이 요구 받을 것이며, 순종이 없이는 풍성한 생명을 인격적으로 누리는 축복을 알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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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재학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을 졸업 웨스터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선교학)박사학위(Ph.D) 수료 하늘땅교회 담임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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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속으로 |
빛이 모여지는 곳, 그 직선들이 모여지는 곳, 소리가 관통하는 곳, 그 특별한 공간. 그 공간은 사방이 산인 우리네 강산엔 특별할 게 없는 일상이다. 하지만 너는 이곳과 저곳을 연결하는구나. 너는 뚫린 길이구나. 너로 인해 우리는 단절되지 않고 달릴 수 있는 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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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은직 스튜디오 올봄, 디자인 피콕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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