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옛말이 결코, 흘러가는 말이 아니었다는 것을 실감하면서, 요즘 우리사회에서 제 세상을 만났는냥 철모르고 까불고 있는 무서운 철부지 종자, "신종 빨갱이"들의 행태를 보노라면 다가올 이 나라의 미래가 염려되지 않을 수 없다.
어제 일자의 조선일보에 실린 박선영 자유선진당 의원이 중국의 탈북자 강제 북송에 반대하는 11일간의 단식 농성 끝에 실신하여, 병원으로 실려갔다는 소식을 접한 좌파 성향 네티즌들의 반응은 ‘조롱과 야유’였다고 하며, "박선영 실신에 "쇼하네", "코 수술비로…" 조롱 "이라는 제하의 기사를 보니, 기사를 쓴 기자의 말처럼, "이념의 차이로 시작된 증오가 인간애(人間愛)마저 메마르게 하는 것일까!"...착잡한 심정을 금할 길 없다.
이들의 행태는 현정부의 어정쩡한 법질서의 유지와 집행에서도 그 책임을 면제 받을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은 대다수 국민들의 공감대일 것이다.
과거 10년 간의 좌익종북정권의 실상에서 얻은 교훈이 있어서, 제대로 이를 청산하고, 진정한 자유민주주의를 해 보라고 국민들이 지지를 보냈으면 똑바로 정신차리고 했어야지...서울시장 할 때까지만 해도 소신있게 잘 밀어부치던 뚝심은 어디로 가고, 무서운 철부지 종자, "신종 빨갱이"무리들이 멋대로 감행하는 과격한 불법집회들마져도 제대로 공권력으로 대응하지 못하는 나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니, 저들이 기고만장하여,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고 동내방내 설치게 만들었던 게 아닌 가 생각하면, 실망이 이만저만 아닌 게 사실이다.
요즘 나랏꼴을 보노라면, 국제상황이나 북한 상황 등, "내우외환"의 중대한 위기를 맞고 있는 것 같아서, 정말 이래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요즘 같이 제멋대로 유언비어를 함부로 퍼뜨려도 잡아넣기는 커녕, 좌익종북 무서운 철부지 종자, "신종 빨갱이"무리들의 영웅이 되는 세상이 되고 말았으니, 좀 과장하여 생각한다면, 이들 가운데는, 제2, 제3의 "노벨 평화상"을 꿈꾸는 무리도 있을 상 싶다.
인터넷 포털 사이트나 트위터 등을 이용하여, 각종 악성 루머를 조장하거나 무고하는 각종 악행은 가차없이 현행법의 테두리에서 엄단하는 조치가 있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말만 가지고, 말만으로는 엄정한 공권력이 집행될 수 없다는 것을 익히 잘 안다면, 실제 행동으로 보여 주길 바라는 마음이다.
지금처럼, 이 나라 안방에서, 좌익종북 무서운 철부지 종자, "신종 빨갱이"무리들이 활개치는 꼴을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되는 위험수위에 와 있다는 것을 많은 국민들이 공감하고 있으니, 정부는 다수 국민들의 여망을 믿고 소신있게 법을 집행하길 간곡하게 청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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