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에는 세계적으로 국가의 지도자를 선출하는 나라가 많은 해이며, 특히 우리나라는 총선과 대선을 치뤄야 하는 아주 중요한 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정치가도 아니고, 정치에는 관심도 없고, 관심을 가지고 싶지도 않은 사람이지만, 시국의 상황을 보노라면, 해방 후 1970년대까지 갖은 고난 가운데서 이 나라를 현재의 수준으로까지 끌어 올린 선배들이나 현재의 노년기 세대들에게는 적지 않은 회한과 우려의 마음을 가지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자신도 이제 살만큼 살아서, 종북좌향세력들이 선거 때마다 입만 벌렸다 하면, 투표장에 나오지 말아 달라고 권고하는 세대이긴 하지만, 선전선동을 주무기로 국민들을 현혹시키고, 순수한 학생들을 오도하는 것도 모자라 오늘의 우리 사회 전반을 이념적으로 대립각을 세우도록 하여, 우리 스스로 국력을 낭비하는 사태를 초래하고 있는 현실을 개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국민들을 이념적으로, 지역적으로 편가르기 하는 무리는 다른 사람들이 아니라, 바로 정치꾼들 정치를 직업으로 하는 패거리들이라는 점을 생각 할 때 정치적으로 중요한 금년이야 말로, 장차 국운에 큰 영향을 미칠 대행사를 맞고 있기에 진정으로 국가를 사랑하는 대다수의 시민들은 크게 염려하는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는 것을 막을 수야 없다고 하더라도 사상적으로, 이념적으로 갈등을 부추기는 정치꾼들은 국민들이 반드시 가려내 단호하게 올바르게 심판을 해야 할텐데 세상 돌아가는 형국이 어째 불안스럽기만 합니다.
많은 것들을 양보하는 사태가 온다고 하더라도, 이 나라를 빨갱이들이 날뛰는 나라로 만들어서는 절대 안된다는 게, 저의 마지막 작은 바램일 뿐입니다.
현재 국제적으로, 비록, "작지만 강한 나라"로 우뚝 선 우리나라를 일부의 시정잡배와 같은 정치놀음꾼들이 갖은 권모술수와 선전선동으로 대중을 우롱하면서, 정권을 장악하게 된다면, 과연 이 나라의 장래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게 될 것인 지 심히 걱정스럽기 이를데 없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난국을 맞을 때마다 슬기롭게 대처해온 우리 국민들의 저력에 비추어 볼 때 정말 중요한 시기에 올바른 결단을 내리게 될 것이며, 좋은 때에 태어나 철 모르고 성장한 정치모리배들의 농간에 휩쓸리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금년에는 우리 국민들 모두가 정신을 바짝 차려서, 결코,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고, 국제사회로부터 조소를 당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며, 국제사회로부터 역시나 정치적으로는 철부지라고 하는 소리를 듣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반드시 결단의 시기에 신중하게 올바른 판단을 하고, 결단을 내릴 것이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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