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政治.社會 關係

親中-親北 사대주의자를 무조건 낙선시켜야/ 趙甲濟

鶴山 徐 仁 2012. 2. 24. 11:44

親中-親北 사대주의자를 무조건 낙선시켜야
북한인권문제를 외면, 북한정권이 좋아하는 親독재세력도.
趙甲濟   
 이번 총선은 북한人權문제를 외면한 親독재세력과 북한人權문제를 제기한 인권세력간의 대결이다. 북한인권법 통과를 저지한 反민주세력과 통과에 노력한 민주세력간의 대결이다.
 
 중국의 만행엔 눈감고 미국의 잘못만 따지는 親中사대주의자들도 親독재세력이다.
 
 종북反美 세력이 추진하는 韓美FTA의 일방적 폐기는 韓美동맹 해체, 주한미군 철수, 핵우산 철거로 이어지고, 이는 핵무장한 北에 조국을 발가벗겨 갖다 바치는 일이며, 연방제赤化통일로 가는 길이다. 이번 총선은 한미FTA와 한미동맹을 유지할 것이냐, 폐기할 것이냐, 폐쇄체제로 살 것이냐, 개방체제로 살 것이냐, 즉 북한식으로 살 것이냐, 대한민국식으로 살 것이냐를 결정하는 사실상의 국민투표이다.
 
 다가오는 두 차례 선거는 남북한의 대리전이다. 북한정권이 지지하는 세력은 무조건 낙선시켜야 한다. 從北세력이 부정선거로 유권자들을 속여 집권하면 從北을 主敵으로 여기는 애국세력과 內戰的 구도가 형성되어 피를 흘리게 될지 모른다.
 
 선거로 집권한 칠레의 아얀데 좌파정권, 스페인의 좌파정권이 군부쿠데타와 內戰을 부른 과정을 연구할 필요가 있다. 한국은 남한내의 內戰的 요소에다가 북한정권이란 존재가 있어 상황은 더 복잡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