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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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향기] 이영권 박사의 "부지런한 사람이 승리한다."

鶴山 徐 仁 2011. 11. 10. 10:56

부지런한 사람이 승리한다.
이영권

성공은 학문이라고 했습니다. 성공은 시스템입니다.
저보고 얘기하라고 한다면 제가 약 34년동안 사회생활하고 학교 다닐때는 성공이란 단어도 가슴에 잘 와닿지도 않고 시스템이 있는지도 몰랐습니다만 34년동안 성공한 사람을 옆에서 보면서 제가 성공의 길로 가면서 정리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을 이영권박사의 성공시스템이라고 얘기하는 데 제가 시간되는 대로 나눠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반드시 두 가지 기둥을 쥐고 있어야 합니다.
왼쪽의 기둥이 성실이라는 기둥입니다.
성실이라는 기둥은 성공을 위한 텃밭을 가꾼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어떨까 합니다.
오른쪽은 유능이라는 기둥입니다.
유능은 성공이라는 씨앗이다. 라고 표현하겠습니다.
성실과 유능 이 두 가지를 정확하게 가지고 있다면 이 사람은 거의 성공확률 100%입니다.
성실은 sincerity로 굉장히 진실하고 성공하려는 애를 쓰는 성실한 마음이 있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유능은 capability로 능력을 키워야 된다는 뜻입니다.

아무리 좋은 텃밭이라도 씨앗이 엉성한 것을 가져다가 뿌리면 바로 썩어버립니다.
그런데 아무리 좋은 씨앗이라도 사막에 뿌리면 성공의 열매가 맺히지 않는 것과 똑같습니다. 여러분이 만약에 현재까지 성공을 충분히 못했다면 성실이라는 텃밭을 잘못 갈구 있든지 유능이라는 씨앗을 강력하게 만들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좋은 텃밭위에 성실이라는 좋은 씨앗 뿌리고 물만 주고 일조량만 잘 비춰주면 성공이라는 결실은 당연히 맺혀지는 것입니다.

가장 밑바탕에 깔려야 하는 성실의 첫 번째는 부지런하게 사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잘거 다 자고 놀꺼 다 놀고 먹을꺼 다 먹고 성공하겠다면 성공확률은 0%  거의 없습니다. 대게 성공한 사람을 공통분모로 보면 거의 다 부지런한 사람입니다.
물론 천재형이 가끔 있지만 그런 사람은 흉내내면 안되죠.
우리 같은 보통사람들은 우리가 할수 있는 최대한 아침 일찍 일어나서 똑같은 텃밭이라도 깨끗하게 돌 골라내는 작업을 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서양 속담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Early birds catch the worms.
일찍 일어나는 새가 더 많은 모이를 먹는다.
한국 속담에는 이런 말이 있습니다.
부지런한 거지 없다. 아주 정확히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 일어나는 시간부터 당기시라고 제가 늘 얘기합니다.
그리고 본인이 하루를 어떻게 보내는 지 시계부를 써보시기 바랍니다.
놀랍게도 자투리 시간이나 쓸데없는 시간이 너무 많습니다.
그것을 어떻게 줄이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바꾸느냐 하는 근본은 바로 부지런한 사람으로 여러분들이 재탄생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인생을 바꾸는 길이다. 하는 말씀을 제일 먼저 드리고 싶습니다. 부지런함이라는 것은 일어나는 시간부터 당기는 노력을 반드시 하셔야 합니다. 실패하는 사람이나 보통 4,5,6정도에 해당하는 사람들을 보면 자기가 출근하는 시간을 생각해서 아침에 일어납니다. 그런데 성공하는 사람은 자기가 일어나는 시간을 정해놓고 일어나서 충분히 다른 일을 한 다음에 넉넉하게 출근합니다.
이것은 굉장한 차이이면서 상대방들이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點滴穿石 [점적천석]이라 떨어지는 물방울이 바위에 구멍을 내듯이 엄청난 차이가 오는 것을 나중에서야 깨닫고 '내가 잘못 살았구나'하는 얘기들을 하는 것을 너무 많이 봅니다.

부지런한 사람일수록 성공할 확률이 높다는 것을 반드시 아시면서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부터 당기는 연습을 하시고 한번에 당기시는 것이 어려우시면 한달에 10분씩이라도 당기는 연습을 지금부터라도 반드시 하시기를 앙청(仰請)드립니다. 지금까지 하던 습관을 바꿔야 성공하실 수 있다는 생각을 여러분들께 제가 제안하는 겁니다.

서울서 부산까지 가는 데 두세 가지의 기차편이 있습니다.
제일 느린게 무궁화호고 제일 빠른게 KTX입니다.
자기가 무궁화호롤 타고 가다가 '왜 이렇게 느린가?" 하고 역장한테 물어봤더니 "자네가 타고 다니는 습관이란 열차가 무궁화니 당연히 늦네."
라는 말에 이 친구가 기껏 한다는 것이 열차에서 1호차부터 10호차까지 막 뜁니다. 빨리 가자. 빨리 가자. 빨리 가자.
그 안에서 아무리 뛰어봐야 그 열차는 5시간 40분 안에 부산에 도착시키지 못합니다.
유일한 방법은 그 기차에서 뛰어내려서 KTX를 갈아타야 하는 데 그것이 바로 습관의 변화입니다. 습관의 변화에서 제일 먼저 가지고 가야 할 것이 부지런하게 하루를 시작하는 노력을 갖어야 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