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政治.社會 關係

방송3사 박근혜우위 왜 숨겼나- MBC 동영상 뉴스

鶴山 徐 仁 2011. 10. 29. 19:21

서울 시장선거 출구 조사때

 박근혜 안철수 양자대결 서울시민 출구 설문조사

 

 

박근혜 근소한 우위‥강남권 안철수 지지 하락

◀ANC▶

어제 서울의 투표자들에게 내년 대선 가상대결에 대한 설문을 했습니다.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와 안철수 교수가 근소한 차이로 팽팽하게 경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나림 기자입니다.

◀VCR▶

한나라당 박근혜 전대표 38 %,

안철수 교수 37.8 %.

내년 대통령 선거 가상 대결에서 박 전 대표가 0. 2 % 포인트 앞섰지만, 오차 범위 안입니다.

지난 18일 MBC 등 방송 3사가 실시한 전화 여론 조사 결과와 비교해 박 전 대표의 지지율은 1.6 % 포인트 오른 반면 안 교수는 6.4 % 포인트가 떨어지면서 박 전 대표가 근소한 차이로 역전했습니다.

특히 강남과 서초, 송파, 강동구가 속한 강남동 권역에서 박 전 대표의 지지율이 42.1 % 로 안 교수를 크게 앞섰습니다.

연령별로는 40대 이하 저연령층에서 안 교수에 대한 지지도가 더 높았고, 50대 이상 고연령층에서는 박 전 대표가 우세했습니다.

박 전 대표와 민주당 손학규 대표와의 양자 대결에서는 박 전 대표가 19.1 % P 더 높게 나왔고,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과의 대결에서도 박 전 대표가 15.5 % P 앞섰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한나라당 36.9 %, 민주당 22.7 % 로 조사됐고, 지지정당이 없다는 응답은 27.9 % 에 이르렀습니다.

이번 조사는 MBC와 KBS, SBS 등 방송 3사가 미디어리서치 등 3개 여론조사 기관에 의뢰해 어제 서울시장 보궐선거 투표자 2천159명을 대상으로 투표소 출구조사를 했으며, 95%의 신뢰 수준에 오차범위는 +- 3% 포인트 입니다.

MBC뉴스 강나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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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3사가 서울시장 선거 출구 조사때

박근혜 안철수 양자 대결 설문 조사도 같이 실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설문조사 결과 근소 하나마 박근헤가 안철수 보다 우위로 나온 것으로 드러났다

방송 3사는 이조사 내용을 당일날 방송을 하지 않았다

그러면서 박근혜 대세론이 타격을 입었다고 하는 언론들의 오두방정은 무엇을 노리고 있는가

 

더구나 안철수는 지난번 전화여론 조사때 보다 6.4%로나 하락 하였다

그에 반해서 박근혜는 오히려 1.6% 포인트가 올랐다

그러 함에도 방송 3사가 당일날 박근혜 안철수 양자대결 출구 조사를 보도하지 않고

숨기므로 해서 안철수 바람으로 박원순이 당선 된것으로 오도 되고 있다

 

출구조사 여론 조사야 말로 당사자가 직접 작성하는 조사이기 때문에

오차범위가 하나도 없는 가장 신뢰 받는 여론조사다

서울시민들은 이명박과 한나라당은 응징의 대상일 망정

박근혜는 응징의 대상이 아니란 것이 이번 출구 조사에서 나타난  것이다

특히 박원순의 당선은

이명박정권의 심판의 일격으로 당선이 되었지 안철수의 힘이 아니란 것이 확연히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