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살아서 나누는 사랑
오늘 살아서 나누는 사랑 오늘 살아서 나누는 사랑 살아 있을 때 서로 사랑할 수 있음은 커다란 축복입니다. 모두가 오늘이 부족하여 과거 속으로 떠나고 없는 고요 속에 당신과 내가 그리움 끝에 만나 말없이 포옹을 하고 계절 따라 나란히 걸음을 맞추며 가슴 가득 밀려오는 사랑을 느낄 때 삶은 길을 열어줍니다. 미세한 바람에 흔들리는 모든 것에 풍요로움이 깃들고 아름다움이 숨 쉬고 한없이 주고 느끼는 만큼 다시 채워지는 사랑이기에...! 오늘 살아서 나누는 사랑 당신과 내가 하나 되어 마주보며 미소할 수 있음은 지상에서만 맛볼 수 있는 유일한 행복입니다. 모두가 오늘을 찾기 위해 과거 속으로 떠났지만 당신과 내가 오늘, 이 시간에 만나 사랑한다는 사실만으로도 이미 축복을 누리고 있는 것입니다. - 아름다운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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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시 몬 너는 좋은가 ♣
글쓴이 : 시 - 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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