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넋두리

봄을 기다리며

鶴山 徐 仁 2011. 1. 25. 23:03





 

 

지구의 이곳저곳에 기상이변이 많이 일어난다고 하드니

 

우리 나라의 올 겨울은 유난히도 추위가 한 번 시작하면

 

길게 이어지고, 눈도 이틀이 멀다 하고, 많이도 내린다.

 

 

사계 가운데 특히 겨울을 싫어하는 나에게도 올 겨울은

 

더욱 더 힘이 드는, 지겨운 시간의 연속인 것만 같다.

 

 

하지만, 대자연의 순리대로 머지 않아 꽁꽁 언땅에도

 

따뜻한 기운을 머금은 봄의 전령은 찾아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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