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사도행전 20장 35절
“범사에 너희에게 모본을 보였노니 곧 이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의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
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
예수님께서 친히 말씀하시기를 주는 것이 받는 것 보다 더 복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주기 위하여서는 먼저 내가 가지고 있어야 줄 수 있기 때문에, 내가 갖고 있다는 것만을 보아도 정말로 복이 있는 사람입니다.
내가 갖고 있지 못하는 것은 절대로 줄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무엇을 없는 자에게 주어야 합니까?
1. 그리스도 예수를 아직 모르고 있는 사람에게 그리스도를 전하여 주어야 합니다.
우리는 복이 있는 사람임으로, 그리스도 예수를 이미 마음에 모시고 있는 자이니, 복이 있는 자입니다.
우리는 복이 항상 따라 다니는 복이 있는 자임으로,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고, 떡 반죽 그릇까지 복을 받는 자가 먼저 되어야,
남에게 예수를 믿으면 이러한 복을 받는 다고 보여주며 예수를 전할 수 있어야 합니다.
英魂肉(영혼육)이 잘되고, 사랑과 희망과 화평이 넘침을 보여주면서 예수그리스도를 전하여야 합니다.
잘 사는 나라가 가난한 나라를 도우면서, 예수그리스도를 전하면서 나누어 줄 때에 주의 영광을 나타내게 됩니다.
만일 인도와 같이 가난하고, 60%가 일평생 신발을 한번도 신어 보지 못하면서 사는 가난과 기아에 허덕이는 나라가 예수를 전한다면 자기도 없는 자가 무엇을 보여주면서 전하겠습니까?
예수 믿는 성도는 먼저 남에게 나누어주기 전에 먼저 자기가 영혼이 잘된 믿음의 소유자가 되어야 할 것이고, 잘 심고 잘 거둠으로, 이러한 복을 보이면서 전도 할 때에 나누어 줄 수가 있습니다.
성령 충만을 말로만 하지 말고, 자기가 먼저 기도하고, 성령 충만함이 넘쳐야, 다른 사람에게 성령의 감화 감동을 줄 수가 있습니다.
자기도 없으면서 있는 것 같이 말하면서 자랑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입니다.
요새 많은 목사들이 자기는 성령 충만하지 못하면서 성령충만을 외치는 경우가 허다하지요?
자기가 받은 열매를 가지고 없는 자에게 나누어주어야 합니다.
2. 내가 수고하여 얻은 것으로 약한 자를 도와주어야 합니다.
제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 하였듯이, 남의 것을 갖고서 약한 자를 돕지 말고, 내 것을 갖고서 약한 자를 도와주어야 기록된 말씀을 순종하는 것입니다.
주 예수의 친히 하신 말씀대로 주는 것이 받는 것 보다 복이 있다는 말씀대로 내가 먼저 복을 받아서, 복음의 충만한 말씀을 먼저 받아서, 복음의 충만한 말씀을 먼저 갖고서, 복음을 전도하고, 물질의 축복을 먼저 받고서, 선한 일을 열심히 할 것이며, 능력을 먼저 받고서, 병든 자를 고쳐 주고, 귀신을 쫓아내고, 저주를 축복으로 바꾸고, 미움과 시기 질투를 사랑으로 바꾸어 주고, 지옥 갈 자를 천당으로 보내 주고, 가난한 자와 약한 자를 붙들어 주고, 성령 충만함으로 기도하여 주고, 서로 사랑하며 주님의 친히 하신 기록된 말씀을 순종하여, 그 뜻을 이루면서 약한 사람을 돕고 주면서 살아서 주님께 영광을 돌리며 살아가는 성도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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