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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th - Hymn

[CTS 새벽종소리] 2010년12월14일 QT (도서/사진/말씀)

鶴山 徐 仁 2010. 12. 14.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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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방어막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영혼에 꿀처럼 달게 느껴진다.
하나님의 말씀은 악에서 우리를 보호할 뿐만 아니라
그릇된 길을 미워하는 마음을 갖게 해 준다.

-제임스 몽고메리 보이스의
‘말씀을 사랑할 때 나에게 일어나는 일’ 중에서-

하나님의 말씀은 믿는 자의 든든한 방어막이 되어 줍니다.
도덕과 윤리를 넘어 그 이상의 가치로
말씀의 가르침을 주시는 하나님.
그리스도인으로서 세상을 살아가며
옳고 그름의 가치가 혼란스러워질 때
말씀은 확고한 믿음의 방어막이 되어 줍니다.
세상의 바람이 거세어지고 믿음의 신념이 흔들릴 때
더욱 말씀의 끈을 강하게 잡으십시오.
위태롭게 흔들리는 우리의 마음을 붙잡고 계시는
주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By faith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히 11:1
‘Now faith is being sure of what we hope for and certain of what we do not see.’ Hebrews 11:1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히11:6
‘And without faith is is impossible to please God, because anyone who comes to him must believe that he exists and that he rewards those whoearnestly seek him.’
Hebrews 11:6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이지 않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준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따르는 의의 상속자가
되었느니라’ 히11:7
글쓴이 : 박주원 현재 연극치료, 대안학교 교사 등 활동중
동덕여자 대학원 연극치료학과 재학중
유럽, 이집트, 쿠바, 멕시코 등 사진, 배낭여행 (2001~현재)
내 생애 최대의 선물 - 딤후 1:3 ~ 8
3. ○내가 밤낮 간구하는 가운데 쉬지 않고 너를 생각하여 청결한 양심으로 조상적부터 섬겨 오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4. 네 눈물을 생각하여 너 보기를 원함은 내 기쁨이 가득하게 하려 함이니
5. 이는 네 속에 거짓이 없는 믿음이 있음을 생각함이라 이 믿음은 먼저 네 외조모 로이스와 네 어머니 유니게 속에 있더니 네 속에도 있는 줄을 확신하노라
6. 그러므로 내가 나의 안수함으로 네 속에 있는 하나님의 은사를 다시 불일듯 하게 하기 위하여 너로 생각하게 하노니
7.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8. 그러므로 너는 내가 우리 주를 증언함과 또는 주를 위하여 갇힌 자 된 나를 부끄러워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따라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
조사에 의하면 직업 중에 가장 행복도가 높은 직업은 “사진작가”라고 합니다. 그럼 행복도가 가장 낮은 직업은 무엇일까요? 아이러니하게도 사직작가와 함께 작업을 하는 “모델” 이라고 합니다. 동일한 환경에서, 동일한 작업장에서 함께 작업을 하는 두 직업의 만족도가 최고와 최저라면 그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행복도를 결정하는 요소가 외적인 환경보다 내면의 마음 아닐까요?

행복은 성적순도 아니요, 세상적인 성공에 있음이 아닙니다. 행복은 얼마나 많은 은혜를 깨닫고 은혜안에 사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소유와 지위와 능력이 많든 적든 감사하고 만족하고 은혜로 생각한다면 행복해 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한가지만 구하라고 하신다면 무엇을 구하겠습니까? 오직 하나님의 은혜만을 구해야 합니다. 하난미의 은혜만 있다면 그 안에 모든 것이 다 있는 것입니다. 그 분이 나와 함께 하시면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7). 세상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담대합니다. 능력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은혜가 있어야 사명을 위해 살아갑니다. 은혜가 메마르면 자기 신앙도 지키지 못합니다. 성도는 사명 감당해야 행복한 것입니다. 복음적 사명을 감당하며 살아가는 자는 은혜 있는 자입니다. 그러므로 은혜를 사모하고 구해야 합니다. 그래서 바울은 디모데에게 6절에서 “그러므로 내가 나의 안수함으로 네 속에 있는 하나님의 은사를 다시 불일듯하게 하기 위하여 너로 생각하게 하노니”라고 하였던 것입니다.

은혜가 있어야 열정을 가지고 사명을 이루어 갈 수 있기에 이 열정은 심령에 불이 붙어야 생기는 것입니다. 완벽하게 조립된 자동차라도 엔진에 불이 붙어야 움직이고 기능을 감당하는 것처럼 성도에게도 성령의 불이 가슴속에 타올라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도 “내가 불을 땅에 던지러 왔노니 이 불이 이미 붙었으면 내가 무엇을 원하리” 하셨습니다(눅12:49).

이 불은 오순절 마가 다락방에 타올랐던 성령의 불입니다. 이 불이 꺼지지 않도록 근신하여 깨어 계속 기도하고 말씀안에서 성령충만해야 합니다. 내 생애 최대의 선물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적용)
- 당신이 행복한 가장 중요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만약 불행하다면 무엇 때문입니까?
- 하나님을 믿는 것과 나의 행복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나에게 베풀어 주신 은혜를 나누어 봅시다.

[기도]
하나님, 행복의 마음 주시고 은혜안에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가장 귀한 선물인 은혜를 은혜로 알게 하시고 능력있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복음을 위해 고남을 감수하며 사명 감당하기 원합니다. 식어진 가슴에 성령의 불로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열정을 가지고 주님께서 맡기신 복음사역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글쓴이 : 윤영대 총신대학교 대학원 석사
미국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 실천신학 박사
백석대학교 기독교학부 교수
행복누리교회(서울 잠실 소재)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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