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精神修養 마당

[스크랩] 삶이 힘겨울 때 꼭 해 볼 7가지 실험

鶴山 徐 仁 2010. 10. 11. 11:11
 
1. 자신이 한없이 초라하고 작게 느껴질 땐,
   산에 한번 올라가 보라!

산 정상에서 내려다 본 세상! 
백만장자가 부럽지 않다.
아무리 큰 빌딩이라도 내 발 아래 있지 않는가?

그리고 큰 소리로 외쳐보라!  
"난, 분명 통큰 사람이다!"
이상하게 쳐다보는 사람도 분명 있다. 
그럴 땐 그냥 실실 쪼개보라!

2. 죽고 싶을 땐, 병원에 한번 가보라!
죽으려 했던 내 자신! 고개를 숙이게 된다.
난 버리려고 했던 목숨! 
그들은 처절하게 지키려 애쓰고 있다.

흔히들 파리 목숨이라고 하지만
쇠심줄보다 질긴 게 사람목숨이다.
그래도 죽고 싶을 땐 '자살'을 거꾸로 읽어보라!
<살!자!> 맞는다. 어떻든 살아야 한다.

3. 인생이 깝깝할 땐, 버스여행 한번 떠나보라!
단돈 몇 만원으로 떠나는 여행! 
많은 사람을 만날 수 있고
무수히 많은 풍경을 볼 수 있다.

많은 것들을 보면서 조용히 내 인생을 다시 그려보라!
비록 지금은 한 치 앞도 보이지 않아 깝깝해도
분명 앞으로 펼쳐질 내 인생은 
탄탄대로 아스팔트일 것이다.

4. 진정한 행복을 느끼고 싶을 땐,
따뜻한 아랫목에 배 깔고 엎드려
재미난 만화책을 보며 김치부침개를 먹어보라!

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할 것이다. 
파랑새가 가까이에서 노래를 불러도
그 새가 파랑새인지 까마귀인지 모르면 아무 소용없다.
분명 행복은 멀리 있지 않다.

5. 사랑하는 사람이 속을 썩일 땐, 이렇게 말해보라!
"그래 내가 전생에 너한테 빚을 많이 졌나보다!"
"맘껏, 나에게 풀어!"
"그리고 지금부턴 좋은 연만 쌓아가자!"
"그래야 다음 생애도 좋은 연인으로 다시 만나지!"

남자든 여자든 이 말 한마디면 
무조건 사랑 받는다.

6. 하루를 마감할 땐, 밤하늘을 올려다 보라!
그리고 하루 동안의 일을 하나씩 떠올려 보라!
아침에 지각해서 허둥거렸던 일,
간신히 앉은 자리 어쩔 수 없이 양보하면서 살짝 했던 욕들,

하는 일마다 꼬여 눈물 쏟을 뻔한 일들은
밤하늘에 다 날려 버리고 활기찬 내일을 준비하라!
아, 참! 운 좋으면 별똥별을 보며 소원도 빌 수도 있다.
7. 문뜩 자신의 나이가 너무 많다고 느껴질 땐, 
100부터 거꾸로 세어보라!

당신의 나이,
『결코』 많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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