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나의 달려갈 길

鶴山 徐 仁 2010. 5. 8. 08:55



나의 달려갈 길


우리에게는 쫓기느냐, 쫓느냐
둘 중의 한 가지 삶을 결정해야 할 순간이 있는 것 같다.
나에게도 그런 때가 찾아왔다.
그때 나는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마태복음 10:39)라는
주님의 말씀에서 내가 가야 할 인생길을 발견했다.
그 길은 사도 바울도 고백한 대로 ‘나의 달려갈 길’ 이었다.

- 최하진 선교사의 ‘네 인생을 주님께 걸어라’ 중에서-

그리스도인에게 신앙은 습관이나 계획이 아닌
삶 그 자체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하나님을 쫓아 살 것인가?’
아니면 ‘세상을 쫓아 살 것인가?’라는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됩니다.
하나님과 세상을 두고 더 이상 타협할 수 없는
선택의 순간을 언젠가는 맞게 되는 것입니다.
이때 하나님을 선택함으로
믿는 자의 마땅히 갈 길을 깨닫는 이들은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승리하게 됩니다.
하지만 하나님과 세상의 가치를 저울질하며
갈팡질팡하는 그리스도인들은
늘 세상의 욕망에 쫓겨 하나님의 자녀라는
자신의 신분을 망각하고 맙니다.
영원히 마르지 않는 하나님의 은혜를 맛보며 사는 것,
그것이 우리가 추구해야 할
유일한 가치이자 우리가 달려갈 길입니다.




그 봄
T. S 엘리엇의 시처럼 4월은 잔인한 달이라고들 합니다. 많은 사름들이 슬픔과 고난을 당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위로와 치유를 구합니다. ‘주여 이 땅을 고치소서’

출 15:26 가라사대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청종하고 나의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의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니라
글쓴이 : 장일암 크리스천 포토아카데미 원장
[생각하는 사진하기] 강사
3회 개인전 'In His grace'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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