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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퉁잇돌
예수님을 내 인생의 모퉁잇돌로 삼고 살아가는 인생은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게 될 것이다. 예수님을 내 인생의 모퉁잇돌로 삼는 인생이 가장 복된 인생이다. 믿음은 ‘내 인생의 주인이 예수님이다.’라는 선언이다.
-전병욱 목사의 ‘새벽 에너지’ 중에서-
믿음의 기초를 쌓을 때 하나님이 우리 삶의 중심에 계시지 않으면 우리는 어둠의 시험 앞에 언제든 넘어지고 말 것입니다. 하지만 주님을 모퉁잇돌 삼아 믿음을 세운 사람은 그 어떤 모진 핍박과 어려움이 와도, 그래서 모퉁잇돌만 겨우 남게 된다 할지라도 그 모퉁잇돌 되신 주님으로 인해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빈부나 귀천이나 환경의 구애함 없이 하나님 한 분으로 행복한 사람. 그 사람의 믿음이야말로 참으로 귀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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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
아무리 느리게 나아가도 가는 방향이 바르고 예수님만 따라간다면 그곳은 천국을 향하는 길입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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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임효식 2002년 좋은생각 디지털 사진전 입상 2007년 조선일보 사이버 신춘문예 디카에세이 부문 입상 다음 카페 '♥독서클럽♥ 책으로만나는세상' 서평단 활동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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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5월 5일 - 마태복음 19:23-30 |
23.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24. 다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시니 25. 제자들이 듣고 몹시 놀라 이르되 그렇다면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으리이까 26. 예수께서 그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27. 이에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보소서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따랐사온대 그런즉 우리가 무엇을 얻으리이까 28.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따르는 너희도 열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리라 29. 또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모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마다 여러 배를 받고 또 영생을 상속하리라 30. 그러나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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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맹 롤랑은 ‘인생이란 15분 늦게 들어간 영화관과 같다'고 말합니다. 우리가 영화를 보러 갔는데, 15분 정도 늦으면, 영화를 보면서 계속 궁금한 마음을 갖게 됩니다. ’왜 저 사람은 슬퍼하는 걸까?“ ”왜 저 연인들은 서로 미워하는 거지?“ 라는 궁금증을 가지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인생도 이 땅에 태어나서 살아가고, 숨은 쉬고 있지만, ‘내가 왜 여기에서 살아가고 있는지’에 대한 해답을 모른 채 답답한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말 일겁니다.
사람들은 그 놓쳐버린 영화 15분의 줄거리를 찾기 위해서 철학이든, 과학이든, 역사든, 종교든 매달려 봅니다. 그러나 똑같은 궁금증을 가지고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그 답이 없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오늘 본문이 시작되는 부자 청년이 근심하면서 돌아가는 장면에서 우리는 최고의 삶을 누리고 있지만, 인생에 대한 해답을 가지고 있지 못한 답답함을 읽을 수 있습니다. 이 부자는 자신이 지금 누리고 있는 모든 것들이 결국 죽음에 이르면,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으면서도, 끝까지 가진 것을 포기하지 못한 채, 자신의 삶의 자리로 돌아갑니다.
그러자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렵다”고 말씀하시는 겁니다. 이 말은 부자는 천국에 못 간다는 말이 아니라, 그만큼 영생에 대해서 간절하지 못하다는 말이죠! 가진 것이 너무나 많고, 그것을 포기하기 어렵기 때문에 영생에 대해서 관심은 있지만, 열심을 내기 어렵다는 말입니다. 그러자 제자들은 놀라죠 “그렇다면, 누가 구원을 받는다는 말입니까?” 그러자 예수님은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으로서는 할 수 있다” 이 말의 초점은 ‘부자가 하늘나라에 못 간다’에 있지 않고,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에 있습니다. 구원은 누가 주시는 것입니까?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우리는 다만 믿음으로 그 선물을 받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가운데 누구도 자랑할 수 없습니다.
구원을 믿는 우리는 세상에서 앞서가는 많은 사람들을 부러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제 행복의 기준도, 성공의 기준도 달라져야 합니다. 세상의 모든 자랑들이 보잘 것 없어 보이게 됩니다. 교회는 교회다워야 합니다. 세상에서 선두가 되는 것에 관심을 두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와 의에 관심을 두고 살아야 합니다. 오늘 우리에게 인생의 진정한 목적을 주시는 예수님을 향한 사랑의 고백이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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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전기철 서울신학대학,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졸업 미국 보스톤 조직신학 석사(S.T.M)/연세대학교 박사학위(Ph.D) 강남새사람교회 담임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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