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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구할 것
먼저 인기의 나라를 구하십시오. 온갖 갈등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먼저 안전의 나라를 구하십시오. 바위에 난 실금만 보고도 냅다 줄행랑을 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먼저 하나님의 나라를 구한다면 그 나라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맥스 루케이도의 ‘하나님은 너를 포기하지 않는다’ 중에서-
기도로 필요한 것을 아뢸 때 눈에 보이는 것만을 구하진 않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필요를 채우시지만 그 중에서도 영적필요를 먼저 채우길 원하십니다. 먼저 하나님 나라를 사모하는 마음을 구하고 그 필요가 채워질 때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선한 계획이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의 칭찬과 박수보다 하나님의 잘했다는 한 마디에 기뻐하는 믿음의 사람. 생활의 안정과 육신의 편안함보다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과 도전가운데 두려움 없이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고 세워가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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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
작은 구름 한 조각이 나뭇가지에 걸렸다가 10초도 안 되는 사이에 사라집니다. 금방 지나가는 세월의 덧없음을 오늘도 보여주십니다. 인생은 생각보다 짧고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하기도 남은 시간은 그리 많지 않을 것입니다.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간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약 4: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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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장일암 크리스천 포토아카데미 원장 [생각하는 사진하기] 강사 3회 개인전 'In His grace' (2009년 8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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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침에 기도하리라! - 시편 5:1-12 |
1. [다윗의 시, 인도자를 따라 관악에 맞춘 노래] 여호와여 나의 말에 귀를 기울이사 나의 심정을 헤아려 주소서 2. 나의 왕,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소서 내가 주께 기도하나이다 3. 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 4. 주는 죄악을 기뻐하는 신이 아니시니 악이 주와 함께 머물지 못하며 5. 오만한 자들이 주의 목전에 서지 못하리이다 주는 모든 행악자를 미워하시며 6. 거짓말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시리이다 여호와께서는 피 흘리기를 즐기는 자와 속이는 자를 싫어하시나이다 7. 오직 나는 주의 풍성한 사랑을 힘입어 주의 집에 들어가 주를 경외함으로 성전을 향하여 예배하리이다 8. 여호와여 나의 원수들로 말미암아 주의 의로 나를 인도하시고 주의 길을 내 목전에 곧게 하소서 9. 그들의 입에 신실함이 없고 그들의 심중이 심히 악하며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 같고 그들의 혀로는 아첨하나이다 10. 하나님이여 그들을 정죄하사 자기 꾀에 빠지게 하시고 그 많은 허물로 말미암아 그들을 쫓아내소서 그들이 주를 배역함이니이다 11. 그러나 주께 피하는 모든 사람은 다 기뻐하며 주의 보호로 말미암아 영원히 기뻐 외치고 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들은 주를 즐거워하리이다 12. 여호와여 주는 의인에게 복을 주시고 방패로 함 같이 은혜로 그를 호위하시리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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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은 [아침에 주께서 나의 기도를 들으시리라](3절)고 합니다. 또 [하나님이 그 성중에 거하시매 성이 흔들리지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라](시 46:5)고도 했습니다. 때묻지 않은 이른 아침, 하루의 첫 시간인 새벽에 주님을 향해 내 마음을 여는 일은 참으로 아름답고도 복된 일입니다. 특히 다윗은 새벽에 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성이 흔들리지 아니할 것이라]고 했는데, 요즘 흔들리지 않는 성이 어디 있습니까? 나라도 사회도 가정도 교회도 다 흔들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새벽에 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그립습니다.
피 흘리기를 즐기는 자를 미워하시는 하나님 진심으로 내가 바치는 기도가 주님 앞에 상달되기를 원하십니까? 피 흘리는 음모나 남을 속이는 일에 가담하지 마십시오. [악이 주와 함께 머물지 못하며](4절) [오만한 자들이 주의 목전에 서지 못한다](5절)는 말씀을 명심하십시오. 현대인들은 누구나 본의 아니게 사회의 한 일원으로서 구조악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삶에 대한 냉정한 성찰과 신앙 양심에 대한 부단한 자성이 요구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악과는 타협하실 수 없으며 죄는 절대 용납하실 수 없는 하나님의 의로우심과 공평하심을 배반하지 않아야 합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삶으로는 온갖 악을 다 도모하면서 입으로만 기도한들 그 기도를 하나님이 들으시겠습니까?
주의 풍성한 사랑을 힘입어 기도하기 [주의 집에 들어가 경외함으로 드리는 기도], [주의 성전을 향하여 예배하며 드리는 기도](7절)는 다 주의 사랑을 힘입어 드리는 기도입니다. 5월은 여러 가지로 몹시 분주한 달입니다. 그러나 바쁘다는 핑계로 기도에 소홀 할 수는 없습니다. 빌 하이벨스 목사님은 [너무 바빠서 기도합니다]라는 책을 내셨고, 루터는 일기장에 [몹시 바쁘다. 더욱 기도해야겠다]고 적었습니다. 기도 없는 분주함은 공허할뿐 내 영성에 아무런 보탬이 되지 못함을 잊지 마십시오.
주께서 은혜로 나를 호위하시리 세상은 위험천만합니다. 정말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을 당할지 아무도 장담할 수 없는 크고 작은 위기로 가득 차있습니다. 더구나 지금은 지구촌 그 어디도 지진 화산 기상이변과 같은 자연재해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며 신종플루와 구제역 같은 전염병으로부터도 안전이 보장된 곳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주님이 [나를 호위하사](12절) [기뻐하며 주를 즐거워하며 감사하며](11절) 살아가도록 간구해야 합니다. 강하시고 방패가 되신 주님이 우리를 호위하시고 지키시면 그 누구도 범하거나 해칠 수 없습니다. 가정의 달인 5월에 더욱 기도합시다. 그래서 우리의 가정을 지키시고 가족들을 호위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더 깊이 체험합시다. [여호와여 나의 말에 귀를 기울이사 나의 심정을 헤아려 주소서. 나의 왕,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소서. 내가 주께 기도하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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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조성노 독일 본(Bonn) 대학교 신학부 졸업 뮌헨(Muenchen) 대학교 신학부 졸업 장로회신학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역임 푸른교회(분당 소재) 담임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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