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광야에서 배운 진리

鶴山 徐 仁 2009. 10. 13. 09:38



광야에서 배운 진리


광야는 전혀 생존이 불가능한 곳이다.
모든 것이 부족하고 핍절한 곳이다.
그래서 불안, 염려, 두려움이 엄습하는 곳이다.
거기서 하나님 한 분만을
의지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하나님 한 분만이
내 삶의 보장이라고 외치는 곳이 광야이다.

-전병욱 목사의 ‘거룩한 야성의 회복’ 중에서

광야에서 배운 진리는
주님이 이 곳에도 함께 계신다는 사실이었습니다.
모든 것이 망가지고 무너져 내린 순간에도
주님만은 여전히 나와 함께 계신다는 사실.
그것은 이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이었습니다.
내가 가진 모든 것이 주님께 있음을 깨닫고
겸허히 주님 앞에 엎드리는 시간.
하나님, 당신과 함께하는 광야는
더 이상 황폐한 땅이 아님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마음을 여심으로
광야를 축복과 회복의 땅으로 바꾸시는 주님.
주님의 선하심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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