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想像나래 마당

서양인이 본 조선의 이모저모

鶴山 徐 仁 2009. 1. 29. 13:30

정성화 명지대 사학과 교수는 한국학 자료 수집가인 로버트 네프와 함께

'서양인의 조선살이, 1882~1910'(푸른역사 펴냄)'를 펴냈다.

 

고종임금 행차(덕수궁 대한문 앞)

 

 

1902년 석전(돌싸움) 모습을 그린 그림

 

 

미국공사관

 

 

서울에 거주한 최초의 미국 여성 로즈 푸트가 가마를 타고 궁궐로 가는 모습.

푸트는 초대 주한 미국공사로 지명된 루셔스 푸트의 부인으로 1883년 한국에 왔다.

 

 

1901년 서울의 서양인 측량기사

 

 

 

초기 서양식 호텔인 스테이션 호텔

 

 

 

1912∼14년 한국을 방문한 미국인이 촬영한 쌍엽기.

한국에서 비행기가 처음 등장한 것은 1913년으로 알려져 있어

 한국 내 초기 비행기 모습을 보여주는 희귀 사진이다.

비행기 몸체에 보이는 ‘오도리’는 일본어로 ‘큰 새’라는 뜻이다.

 

 

1913년 미국인이 소유한 운산 지역 금광 회사의 한 자동차.

 

 

1901년, 자전거가 신기한 한국인

 

 

제물포역에서 증기기관차에 타는 한국인들

 

 

▲ 시골에서 서울로 땔감을 나르는 조랑말.

 

 

조랑말의 네다리를 기둥에 고정시킨 후 편자를 박는 모습.

 

 

청계천의 만물상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