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 욕장
초등학교
삼베짜는 모습
제주해녀
이자료들은 1960년대 말부터 70년대 초 까지의 자료들입니다
하나 하나 깊이 관찰해 보시면 당시의 우리내 생활상을 엿보실 수 있습니다
강원도같은 산골에서는 감자나 옥수수가 겨울 한철 양식이었습니다,
벼농사는 지을 수가 없는 지리적 여건 때문입니다
곡식과 같은 양식을 저장해 두는곳입니다
고부간에 돗자리를 짜는 모습이 정겹습니다
삼배도 짜고
어느 민속촌으로 기억됩니다
디딜방아로 곡식을 찧고있는 고부간의 모습입니다,
옛날에는 가정에서 모든 양식을 직접도정해서 먹었지요
코흘리개 어린이들이 어머니 일손을 돕고있습니다,
예전에 어린이들은 학교마치면 부모님 일손 돕기가 최우선이었지요
국군의날 여고 간호생들의 시가 행진 모습입니다
학교에 등교하여 아침 조회때마다 국민체조부터 시작 하였답니다
세발 자전거 달리기 대회도있었지요
학교마다 학생들이 부업으로 농사도 많이지었지요
추억의 교복에 까까머리 점심시간입니다
남여 공학 입니다,빡빡머리와 여고생의 하얀 옷깃이 아련한 옛추억을 떠올리게 합니다
이때는 타자기 자격증이있어야 취업이 가능했답니다,
어촌의 초가지붕이 무척이나 정겹습니다
정부에서 오지지역에 학교건물만 덩그러니 하나지어주면 나머지 공사는 졸업할때까지
학생들의 몫이었지요--- 돌도 나르고 리어카도 끌고 무척이나 고생들 했습니다
바닷가에서 미역을 채취한 어린이의 모습입니다,
주요지역에 땜이 들어서면서 일부학교에서는 선생님들이 뱃사공 까지 해야했습니다
학생들 등하교시키는 선생님 모습입니다. 당시 오지지역의 선생님들 참으로 고생들 많이
하셨습니다
그나마 대도시 대학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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