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넋두리

일상 속의 자아

鶴山 徐 仁 2008. 8. 3. 10:47

일상 속의 자아 
한 낮의 무더운 햇살도 머지 않아
제 기력을 다 하고 떠나면
고추잠자리 춤을 추고
들판의 알곡도 영글어질 테지요!
세월은 우리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늘 쉬지 않고 제 갈 길을 갈 겁니다.
누군가는 언제나 말하고 있죠.
더우면 더운대로 좋고,
비가 오면 비가 오는대로,
해가 나면 해가 나는대로 좋다고요.
모든 걸 긍정적으로 보노라면,
그런대로 몸과 마음이 반응할 테지요!
세상살이가 아름다운 가, 추한 가도
결국은 자신의 마음먹기에 딸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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