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오직 기도할 뿐입니다

鶴山 徐 仁 2008. 6. 26. 09:24


오직 기도할 뿐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사랑할 의무는 주었지만
미워할 권리는 주지 않았습니다.
우리의 권리는 모두 같습니다.
사랑의 권리를 가지십시오.
“나는 그를 사랑하는데 그는 나를 미워하니
오히려 기도할 따름이라.”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것이
하나님 사람들의 권리입니다.
-예수제자학회의 ‘제자들의 소리’ 중에서-

함께 신앙생활을 하는 사랑의 공동체 안에서도
판단의 시선은 늘 존재합니다.
형제의 실수가 우리의 입술을 통해 전해지기도 하고
자매의 실족함이 공동의 기도제목이나
개인적 안타까움을 가장해
가볍게 이야기되기도 합니다.
우리 모두에게는
우리의 공동체 안에서 한 사람도 넘어지지 않도록
붙잡아줄 의무가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사랑보다 앞서는 판단,
사랑보다 앞서는 충고는 우리의 몫이 아닙니다.
늘 기도함으로 하나님과 모든 사람 앞에 겸손히 행하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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