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경주

믿음의 경주 하나님이 당신을 위하신다. 하나님이 경주하는 당신을 응원하고 계신다. 결승선 너머를 보라. 하나님이 당신의 발걸음 하나하나 박수를 보내고 계신다. 너무 지쳐서 더는 못 가겠는가? 그분이 데려가시리라. 너무 실망스러워 싸울 힘이 나질 않는가? 그분이 일으켜 세우시리라. 하나님은 당신 편이시다. -맥스 루케이도의 ‘희망메시지’ 중에서- 선한 일을 행하고도 세상의 비난을 받거나 안정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릴 때 우리는 큰 실망을 느끼게 됩니다. ‘과연 하나님은 살아계시는가?’ 라는 질문이 우리를 사로잡아 깊은 좌절 가운데 빠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변치 않는 사실이 있습니다. 우리가 큰 실망과 좌절에 빠져 있을 때에도 하나님은 여전히 선한 싸움의 한 가운데 서 계시며 넘어져 있는 우리를 일으켜 세우신다는 것입니다. 승리는 이미 우리 손에 있습니다. 다만 아직 때가 이르지 않았을 뿐입니다. 주님의 손을 잡고 다시 일어나십시오. 믿음의 경주를 마치는 날, 우리는 승리의 면류관을 쓰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