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고난의 동참

鶴山 徐 仁 2008. 6. 14. 11:10


고난의 동참


“만일 우리가 그런 불의와 박대와 멸시를
인내로 받아들이고 성내지 않고 불평하지 않는다면,
그 모든 상처를 복된 주님의 고난으로 알아
인내와 기쁨으로 당하고
그분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고난에 동참한다면,
오 레오 형제여,
마침내 거기에 온전한 기쁨이 있는 것이오.”
-달라스 윌라드의 ‘마음의 혁신’ 중에서-

신앙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해
세상의 기득권을 포기해 본 적이 있습니까?
말씀의 가르침을 따르기 위해 애쓰다
비웃음을 당하거나 마음의 상처를 입은 적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당신은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해
거룩한 싸움을 싸우는 주님의 군사입니다.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것은
세상의 조롱이나 멸시가 아닙니다.
오히려 우리가 경계해야 할 것은
너무나 평안한 신앙인의 삶,
세상과 타협하며 입술로만 고백하는 믿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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