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배우는 것

사랑은 배우는 것


가정은 결혼했다고 해서
저절로 행복한 가정이 만들어지지 않는다.
하나님께서 짝지어 준 부부는
서로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우리는 주님의 도우심으로
서로를 기쁘게 하고
행복하게 해주는 법을 배웠다.
우리는 서로 인정해 주며 격려하게 되었고,
각자의 개성을 그대로 수용해줄 수 있게 되었다.
-이영애 사모의 ‘멋진 남편을 만든 아내’ 중에서-

서로를 기쁘게 하는 것은
내가 생각하고 원하는 사랑을 주는 것이 아닙니다.
상대방의 마음을 두드리는 사랑,
그래서 그가 있는 모습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고 용납할 수 있는 사랑을 주는 것이야말로
서로를 더욱 행복하게 만드는 사랑입니다.
나를 불편하게 만드는 상대방의 결점을
하나님의 시선으로 바라보십시오.
약한 자를 들어 크게 쓰시고
외면당한 자를 통해 세상을 놀라게 하시는
하나님의 지혜와 사랑을 배우십시오.
부부는 하나님이 손수 짝지어 주신
가장 탁월한 동반자요,
서로의 연약함을 채워줄 믿음의 동역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