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넋두리

사랑하는 제자들

鶴山 徐 仁 2008. 3. 31. 20:09

*♣* 사랑하는 제자들 *♣* 사랑하는 제자들과 함께 했던 시간 나에겐 그 시간들이 가장 소중하고 즐겁고 의미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 사랑하는 제자들이 내 곁을 떠났지만 난 언제나 내 가슴 속에 그들을 품은 채 그들과 함께 호흡하며 살아가고 있다. 어느 곳에서 무슨 일을 하면서 살든지 자신들이 가진 꿈을 맘껏 펼쳐가면서 이 험한 세상 살이에서 오뚜기처럼 쓸어지지 않고 굳굳하게 살기를 빈다. 난 예전에도 그들의 잠재력을 믿었고 지금도 변함없이 도전을 통해 목표를 성취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한번 나의 제자는 영원한 나의 제자" 이 세상에 사는 동안은 시공간을 넘어 항상 그들을 사랑하고 함께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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