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넋두리

사랑의 묘약

鶴山 徐 仁 2008. 3. 31. 00:47




사랑의 묘약 사랑의 향기는 묘약이라고 하드니 정말 그런 것 같아요. 멀리 떨어져 있기에 보이지도 않지만 그 향기는 봄바람에 고이 실려 늘 향기롭게 다가옵니다. 무엇보다도 싱그럽고 상큼한 사랑의 그윽한 향기가 내 곁으로 살며시 날아오는 때이면 쌓였던 피로도 근심까지도 어느새 달아나 버리고 몸도 마음도 하늘을 날으듯이 가쁜하게 가벼워진답니다. 오래오래 사랑의 묘약이 향긋한 향기를 만들어 멀리멀리 날려 보내주었으면 하고 활짝 창문을 열고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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