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두진(朴斗鎭,1916! ). 호는 혜산. 경기도 안성 출생.
<향현>,<묘지송> 등으로 <문장>지에 추천받아 문단에 데뷔.
초기에는 자연친화의 경지를 추구하였으나, 광복 후에는
<해>를 발표하면서부터 기독교적 색채를 띤 이상향에의 갈망을
추구하였다. 6.25 이후에는 강한 민족의식에 기반하여 사회의
부조리.불합리에 저항, 비판하는 시를 썼다.
시집으로는 조지훈, 박목월 등과의 공동시집인 <청록집>(1946),
<해>(1949),<오도(午禱)>(1953),<거미와 성좌>(1962),<인간밀림>
(1963),<하얀 날개>(1967),<고산식물>(1973) 등이 있다.
<향현>,<묘지송> 등으로 <문장>지에 추천받아 문단에 데뷔.
초기에는 자연친화의 경지를 추구하였으나, 광복 후에는
<해>를 발표하면서부터 기독교적 색채를 띤 이상향에의 갈망을
추구하였다. 6.25 이후에는 강한 민족의식에 기반하여 사회의
부조리.불합리에 저항, 비판하는 시를 썼다.
시집으로는 조지훈, 박목월 등과의 공동시집인 <청록집>(1946),
<해>(1949),<오도(午禱)>(1953),<거미와 성좌>(1962),<인간밀림>
(1963),<하얀 날개>(1967),<고산식물>(1973)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