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넋두리

회한의 그늘

鶴山 徐 仁 2008. 1. 4. 12:00

      *♣* 회한의 그늘 *♣*
      이미 새로운 한 해가 펼쳐지고 있는 데 내 마음은 과거로 꺼꾸로 달려 가는 듯 지난 날의 그늘 속을 헤어나지 못한 듯 점점 더 추억의 뒤안 길을 멤돌고 있다. 지난 시절이 결코 허망하지만도 않은 데
      왜 이렇게 아쉬움이 많은 것일 까?
      무언 가를 위해서 열심히 뛰었어도
      마음에 흡족하지 않기 때문인 가 보다.
      하긴 이제와 다시 되돌아 갈 수 없는 데 맘 속을 태우며 과거에 회한을 품은 들 어찌 답을 구할 수 있을 것인 가마는 내 뜻대로 가눌 수 없슴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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