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 다윗 ③

鶴山 徐 仁 2007. 10. 15. 15:14
 
   
   
  서정후님께 드립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 다윗 ③

다윗은 가난한 농사꾼 가정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가사 일을 돕는데에 이력이 났었고 이스라엘 왕이 되는 수련기간 동안에는 온갖 시련과 역경을 온 몸으로 극복하여 나간 인물이다. 그가 그렇게 최악의 상황을 극복하면서 정상의 자리에까지 오를 수 있었던 비결이 무엇이었을까?
그 비결로 인하여 그는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 될 수 있었다. 그가 온 몸으로 체득(體得)하였던 비결 중의 하나가 있으니 자신이 해결하기 어려운 역경에 부딪힐 때마다. 하나님께 무릎 꿇어 기도하여 응답받곤 했었던 점이다.

사무엘상 23장 2절에 이르기를 “이에 다윗이 여호와께 묻자와 가로되”라고 쓰고 사무엘상 30장 8절과 사무엘하 5장 19절에서도 마찬가지로 “다윗이 여호와께 묻자와 가로되”로 시작한다. 그래서 그는 최악의 처지에 이르러서도 하나님께 무릎 끓어 기도하여 응답을 받아 행동하였기에 그는 최악의 조건에서도 흔들림 없었다.

가장 대표적인 경우가 시글락에서의 경우이다. 그와 그의 동지들 600명이 시글락에 머물러 있을 때였다. 그들이 출정 나가고 마을을 비운 사이에 아멜렉 사람들이 마치 마적단처럼 급습을 하여 마을을 불태우고는 가족들을 몽땅 잡아가 버렸다. 출정에서 돌아온 그들은 처자식들을 잃은 충격에 너무나 상심하여 지도자를 규탄하다가는 결국은 지도자인 다윗을 돌로 쳐 죽이려는 분위기에까지 이르게 되었다. 이러한 위급한 정황에서도 다윗은 “하나님 여호와를 힘입고 용기를 얻었다”(사무엘상 30장 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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