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낭송詩 모음집

소중한 당신

鶴山 徐 仁 2007. 5. 16. 09:42


 사랑  


소중한 당신 - 詩 박현진
낭송 - 김혜영
멀리서 들려오듯
영혼을 두드리는 아름다운 음성
바로 당신이었습니다.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고
마음이 있어도 느끼지 못한
아름다운 세상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이제는 당신이
삶의 전부가 되었습니다.
분 초 마다 오묘한 당신의 손길
내 마음을 녹입니다.
별빛이 아름다와
오늘도 하늘을 봅니다.
눈부신 당신 사랑 같아서
사랑하고도 그리움이 쌓여 가는 것은
사랑이 너무 커서 일까요
마음의 문을 열고 오신 당신은
내 삶의 아름다운 선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