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南北美洲.濠洲

브라질 풍경

鶴山 徐 仁 2007. 4. 12. 11:41


 
 
 
공식 명칭 : 브라질연방공화국(Federative Republic of Brazil)
인구 : 180,542,000
면적 : 8,514,877 ㎢
수도 : 브라질리아
정체·의회형태 : 연방공화제, 다당제, 양원제
국가원수/정부수반 : 대통령/대통령
공식 언어 : 포르투갈어
독립년월일 : 1822. 9. 7
화폐단위 : 레알(real/R$, 복수형 reais)
국가(國歌) :Ouviram do Iparanga("They hear the river Iparanga") 
 
 
 
 브라질 연방 공화국( Brazil)은 남아메리카 대륙 전체의 절반 정도를
차지하는 나라,  에콰도르와 칠레를 제외한 남아메리카의모든 국가와
국경을 접하고 있다. 남쪽으로 우루과이, 남서쪽으로아르헨티나·
파라과이·볼리비아, 서쪽으로 페루, 북서쪽으로 콜롬비아, 북쪽으로는
베네수엘라·가이아나·수리남과 프랑스령 기아나에 면해 있다. 동쪽
경계선은 남아메리카의 대서양 쪽 해안선 7,400km 이상을 차지한다.
면적 8,514,047㎢, 인구 178,470,000(2003 추계
 
 

브라질은 포르투갈 해군 사령관이었던 페드루 알바레스 카브랄에게
발견되면서 처음으로 유럽인들에게 알려졌다.
 
1500년 카브랄이 인도로 가는 길에 서쪽으로 항해하여 발견된 이
땅은 처음에는 포르투갈인의 관심을 별로 끌지 못했다.
그러나 브라질(brasil)이라고 알려진 값진 붉은 염료를 함유한 수종이
발견되는 한편, 해안을 탐사하고 있던 프랑스와의 경쟁이 심화되면서
적극적으로 식민지화에 나서게 되었다.
브라질이란 국명은 염료를 함유한 나무 이름에서 유래한 것이다.
 
 
 브라질 고원은 평균 해발 1,000m이지만 남동부에는 2,700m가 넘는
몇몇 봉우리를 비롯해 험한 산들이 솟아 있다.
 
남쪽으로는 주로 우루과이와 아르헨티나에 흐르는 라플라타 강
 유역을, 동쪽으로는 마르 산맥을 경계로 하여 좁은 해안 저지와
연결되어 있다.
 
 북쪽은 해발 250m 미만의 아마존 강 유역과 접해 있다.
아마존 강은 지류가 1,000개가 넘는 세계에서 가장 강으로,
유역 면적이 약 704만 7,000㎢가 넘는다.
 
아마존 강 유역의 2/3가 브라질 북부에 있는데 이는 전국토의
45%에 해당한다.
 
6,400km에 이르는 총구간을 대부분 항해할 수 있어 주요 교통
수로로 이용되고 있고있다.

아마존 강 유역은 연평균기온 약 26℃로 거의 기후 변화가없다.
 
연간강수량은 2,000∼3,000㎜이며, 평균 5,000㎜나 되는 곳도
있다. 내륙고지의 대부분 지역에는 낙엽성 관목림과 대초원이
어우러져 있다.
 
인구가 드문 북부지역에는 아직도 야생동물이 많이 발견며 아마존
강 유역 열대우림에는 지구상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한 식물이
풍부하다.
 

브라질은 풍부한 광물자원의 혜택을 받은 나라이다.
보크사이트 매장량은 세계에서 3번째이며 니오브, 고품질
철광석,금, 망간, 주석 등의 매장량은 세계 최대규모이다.
 
라틴아메리카에서 손꼽히는 원유생산국이며, 석유 및 천연
가스 매장량은 해안 유전을 개발하면서 상당히 늘었다.
 


 
 
리우데 자네이로는  자연의 아름다움이 넘치는 도시이다.
 
리오 데 자네이로의 매력은 3S 즉 Sand, Sun, Sea이다
깨끗하고 진프른 바다를 휘감고 있는 하얀 모래사장과
리오의
굽이치는 듯한 거리위로 솟아있는 푸르름으로 가득한 산,수백개에
이르는 조그마한 열대의 섬들은  아름다움으로 가득한 곳이 바로
브라질의 리오데 자네로이다
 

코르바코바도를 오르는 산악 열차

 

리오의 야경을 보려면 슈가로프산으로 가야 한다. 슈가로프는 바닷가에

솟은 산이다.

산정에 서면 바다 건너에 자리잡은 리오의 야경이 보인다. 잔잔한 바다에

물든 도심의 불빛이 한폭의 수채화처럼 아름답다.

 





 
 
리오데 자네이로의 코르코바도 언덕에 있는 거대예수상
브라질의 히오데자네이로에 있는 코르코바도언덕
(해발 710m)의
절벽 꼭대기에 1931년에 세워진 그리스도상으로 높이 30m
양팔의 길이 28m이다.

전신에는 납석을 발랐으며 무게는 1,145톤.케이블식 등산전차를
타고 오르내리도록 되어있다
 
 222개의 계단을 오르기도하며 어려운 장애인 및 노인들에게 
예수동상까지 오를수 있는 산악열차가 2003년 1월부터 개통되여
수직상승하여 브라질에서 그 유명한 리오의 예수 동상을
방문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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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틀리지만 2월초 또는 3월초에는 리오 데 자네이로에서는

세계적인삼바축제가, 토,일,월,화의 4일 동안 지칠 줄 모르는 정열로

불타오른다.

 

 전용 행사장인 삼보드로모에서 거헹하며 8만여명의 관객들은 밤새

이어진 현란하고 기발한 쇼에 광란의 축제가 이루어진다

 


 
 
환상의 휴양도시 리오 데 자네이로(Rio de Janeiro)리오 꼬빠까바나
해변은   5Km에 달하는 흰 백사장은 활처럼 굽어져 있으며, 1년 내내
세계 각지에서 몰려드는 관광객과 대담한 수영복 차림의 아름다운
아가씨들로 북적댄다.
 

 
 
세계에서 가장 큰 축구경기장 (Estadio Maracana) 브라질 국민의
열기는 세계적이다. 
 1950년 월드컵을 위해 건립되었던 이 경기장은 200.000명을
수용할수 있는 규모이다. 
 
보통 경기가 있을 때이면 100.000명 정도의 팬들이 모이며, 특히
축구시즌인 11월과 12월에는 일주일에 세번 정도 경기가 열린다.

리오의 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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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돌라를 타고 올라가는 슈가로프산은 원뿔형으로 치솟은 바위가 있다.

바위 모양이 바게트 빵 모양으로 생겼다 하여 ‘빵산’이라고 부른다.

또 남성의 성기를 닮았다고 해서 ‘강한 남자’를 꿈꾸는 이들이 이곳에서

정기를 받아간다는 속설도 있다.

헬기를타고  아름다운 리오의 공중 조망하는것도 최상의 멋

 











이따이뿌(Itaipu) 발전소는 세계 7대 현대 건축물로 평가되기도 하는 
 브라질과 파라과이가 공동으로 건축한 세계 최대의 발전소다. 이곳
토착민 과라니 족의 언어로 '노래하는 돌'이라는 뜻을 담고 있는
이따이뿌 댐은 포스 두 이과수 북방 10킬로미터에 있다. 댐의 높이는
185미터, 길이는 1,406미터로, 1,260만 킬로와트 규모다. 

 1975년에 착공, 1984년에 첫 발전을 시작한 이곳에는 하루 평균
1,500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명소지만, 일체 요금을 받지 않는다.
 
10대 가량의 대형 관광버스가 매일 8, 9, 10, 14, 15, 16시 정각에
관광객을 태우고 입구의 발전소 영화관에서 댐으로 출발한다.
 
영화관 입장도 역시 무료로, 약 40분 동안 ‘자연과 인간’, 발전소 소개,
발전소 건설의 기술력 등을 홍보하고 있다.

이곳이 곧 브라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가 만나는 곳이다.

 


 

미국의 나이아가라 폭포, 짐바브웨이의 빅토리아 폭포, 그리고 브라질의

이과수(Iguacu) 폭포가 세계 3대폭포중 가장 규모가 웅장하고 수량이

엄청난 장대한 폭포이다.


2.780미터에 넓이에 275개의 크고 작은 폭포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구아수강은 브라질의 파라나(Paraná)와 산타 카타리나

(Santa Catarina)의 연안 산맥, 세라 도 마르(Serra do Mar)에서 시작

되어 서쪽으로 600km를 구불구불 흘러 내려오다 폭이 넓어지면서 커다란

주변 정글을 압도하며 아르헨티나와 브라질과파라과이의 국경에서 층을

지어 폭포로 떨어져 내린다. 폭포는 3km 폭에 80m 높이이다.


이과수 폭포의 원명은 포스 두 이구아수 이며 통칭 이과수로

불리우고 있다.

 

이과수는 인디언 언어로 엄청난 물 이라는 듯이다.이곳은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브라질 3개국이 국경을 접하고 있는 지점에 위치한 도시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과수 폭포가 있음으로 전 세계에서 . 전망이 가장

좋은 곳은  호텔인 트로삐깔 까따라스 앞 전망대다.


난간까지 나가 폭포를 보는 것은 가장 드라마틱하다.

밑에는 엄청난 수량의 다갈색 탁류가 굽이쳐 흐르고, 바로 앞에는 100m가

넘는 절벽이 버티고 있다.




보드를 타고 이과수 폭포 아래답사









 




극장식당에서 남미의 각국 쇼 관경


인디오 원주민의 소녀들


 
상파울의 독사 연구소



 
상 파울로의 이삐랑가 독립 기념관은1822년에 포르투갈부터 독립한
역사를 기념하기 위해 건설된 박물관이다
 

    2층 큰 방에 가면 말을 타고 칼을 뽑아든채 ‘나에게 독립아니면

죽음’이라고 외치는 동 뻬드로 1세의 그림이 있다. 

 

건설을 시작한지 100년이 넘었지만 아직까지 완공하지 못했다.

정원은 프랑스 베르사유 궁의 모형을 떠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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