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징 1절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느니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그 빛이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참으로 좋으신 분으로 느껴지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아주 두렵고 무서운 하나님으로 느끼는 분도 있습니다.
죄를 지은 악인은 항상 하나님이 공포의 하나님으로 느끼게 됩니다.
천둥 번개가 치면 무서워서 움츠리는 사람도 있고 태연한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 집에 쩨니라는 푸들 강아지는 천둥 번개만치면 무서워서 벌벌 떨면서 집에서 가장 힘센 사람을 찾아 옆에 앉아 있습니다. 다른 개들은 아무런 상관도 없는데 이 개가 유난히 천둥 번개를 무서워합니다. 14년을 같이 살면서도 여전히 천둥 번개만은 무서워하여 이상히 생각합니다.
우리는 아무리 심한 천둥 번개가 쳐도 무섭지 않습니다.
제가 살던 아리조나 주의 여름밤의 천둥 번개는 좋은 구경거리입니다. 좋으신 하나님의 능력을 저는 천둥 번개를 들으며 감사를 합니다.
우리는 이 좋으신 하나님을 증거 하는 증인입니다.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말씀하신 대로 우리는 증인으로 본 것을 말하고, 느낀 것을 먼저 체험하고 증거 해야 증인이지, 자기의 체험 없는 증인은 거짓 증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좋으신 하나님을 깨달은 후에 체험을 가지고 증거 하는 것과 이론으로 증거 하는 것과는 전연 다릅니다.
요한복음 1장 40절에는 베드로의 동생 안드레가 먼저 예수님을 만나보고 나서 자기 형 시몬 베드로에게 전도하여 우리가 메시아를 만났다고 하면서 자기가 본 것을 형님 베드로에게 전하며 직접 형님 베드로를 데리고 예수 앞에 갔습니다.
빌립은 나다나엘을 찾아가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였고 여러 선지자가 기록한 그 이를 우리가 만났으니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니라. “와 보라” 하며 나다나엘을 예수님께 데리고 갔습니다.
전도하기 전에 먼저 자기가 예수님을 만나보고, 정말 좋으신 하나님, 좋으신 예수님, 성령님이심을 알고 난 후에, 내 형제를, 형님 베드로와 나다나엘을 데리고 주 앞에 인도 할 때, 내가 인도한 사람이 나보다 더 좋은 믿음의 사람 베드로가 될지, 예수님의 수제자가 될지 모르는 일이니 먼저 좋으신 하나님을, 예수님을, 만난 후에는 전도하는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나에게 정말 좋으신 하나님이심을 경험하고 증거 하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Faith - Hym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속사와 구속사 ② (0) | 2007.04.08 |
---|---|
[스크랩] 믿음의 능력 (0) | 2007.04.07 |
[스크랩] 의인의 간구 (0) | 2007.04.07 |
[스크랩] 하나님의 보배 (0) | 2007.04.07 |
[스크랩] 세 가지 요구 (0) | 2007.0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