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죄를 묻기 보다는

鶴山 徐 仁 2006. 12. 9. 17:04
 
 


죄를 묻기 보다는


죄에 대해 설교하는 것만으로는
죄인들을 하나님께 인도하기에 충분하지 않다.

우리는 죄를 자각하게 하고 더불어
하나님의 선하심을 강조함으로써 그들을 끌어당길 수 있다.

우리는 그들에게 더 나은 인생이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인생이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다.

     -엘머 타운즈의 ‘축복하는 사람이 축복을 받는다’ 중에서-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비춰지는 크리스천의 모습,
혹시 ‘사랑’ 보다는 ‘죄’를 이야기하기에 바쁜 사람들은 아닌지요.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묻기 전에
먼저 우리의 모든 것을 용납하고 사랑하셨습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과 크리스천의 다른 점은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먼저 알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말하고 실천하는 사람들.
죄를 묻기 보다는 용납하고 품어주는 사람들.
진정한 크리스천의 모습을 가진 우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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