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넋두리

어떻게 살아야 하나?

鶴山 徐 仁 2006. 12. 3. 00:59
      *♣* 어떻게 살아야 하나? *♣* 이 세상의 것들은 모두가 변한다고 변하지 않는 것은 하나도 없다 하지만 자신이 생각해도 세월의 흐름 속에서 옳고 그름에 대한 확고한 신념 조차도 제대로 세울 수가 없는 것 같으니, 어떻게 사는 것이 정말 제대로 사는 건지 흐르는 세월 속에서 오리무중인 것만 같다. 이러고도 제대로 잘 살았다고 할 수 있을까? 어느 때와 장소에서도 통 할 수 있는 한 가지 원안의 삶은 없다고 하더라도 이렇게 옳고 그름의 잣대를 알 수가 없으니 그냥 혼미하고 혼돈스런 가운데 세월따라 변화하며 흘러가야 하는 가? 자문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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