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政治.社會 關係

좌파들의 상습적인 세 가지 악행(惡行)

鶴山 徐 仁 2006. 11. 20. 09:34
‘거짓말’, ‘남의 탓’, ‘불법’을 주무기로 가까운 시기에 대한민국 안보에 치명적 타격을 입힐 음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김성광   
 
  지난 수년 동안 우리는 좌파 정치가들의 다양하면서도 상습적인 악행들을 보아왔습니다. 청와대의 각종 정책발표들, 정부의 對국민 시책들, 국회에서의 발표 등이 그것인데, 그 속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는 ‘거짓말’입니다.
 
  노무현 대통령과 코드가 같은 이백만 청와대 홍보수석이 사임했습니다. 8.31 대책 등 정부의 부동산 정책만 믿다가 집값 폭등으로 좌절과 상실감에 빠진 서민들은 그가 ‘이백만’이 아니라 ‘이십억’이었다고 냉소했습니다. 그는 집을 사고팔아서 이십억의 차익을 냈습니다. 공무원 월급으로 다 모아야 10년, 20년을 고스란히 저금해도 어려운 돈을 벌었습니다. 아내의 명의로 이십 억짜리 집도 강남에 가지고 있었습니다. 더군다나 그는 ‘버블 세븐’이라는 신조어까지 만들면서 집값에 거품이 있으니 당장 집을 사면 낭패라고 국민들에게 거짓말로 엄포를 놓았으나 정작 거품의 이득을 짭짤하게 본 사람은 본인이었습니다.
 
  좌파정부의 원조격인 김대중 前대통령은 김정일에게 약점을 잡혀 합의해준 6.15 선언과 햇볕정책이 핵으로 돌아와 한반도를 핵위기로 몰아넣은 상황에서도 햇볕정책의 당위성을 옹호하고 자신의 실책과 과오를 감추기 위해 거짓말을 일삼고 있습니다.
 
 둘째는 ‘남의 탓’입니다.
 
  반미자주화 운동한다는 청년들은 낮에는 반미, 주한미군 철수, 한미동맹 반대 등의 시위를 하고 저녁에는 집에 가서 영어공부, 토익, 토플을 공부합니다. 그들에게 왜 영어 공부하느냐고 물으니 취직하기 어려워서 한답니다. 이처럼 취직이 어려운 이유가 어디 있습니까? 좌파정부의 비협조적인 대미외교정책, 세금폭탄과 기업제재로 직장들이 새로운 직장을 창출하지 못해서 취직하기 어렵습니다. 그 청년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좌파정부를 누가 선택했습니까? 내 탓입니까 남의 탓입니까?
 
  강남의 혜택을 가장 많이 받고 있는 공직자들이 강남 죽이기, 부자 죽이기 운동을 펴고, 미국의 혜택을 가장 많이 받은 교수들, 국민의 세금으로 가장 풍족한 삶을 살고 있는 고급 공직자들이 반미주의를 선동하고 있습니다. 무서운 이중인격, 가면의 생활입니다.
 
 셋째는 ‘불법(不法)’입니다.
 
  남의 탓’의 배후에는 공산주의의 독선과 불법이 뿌리가 되고 있습니다. 북한의 공산당들은 법도 없이 인민들을 감금, 폭행, 살해합니다. 좌파정부도 이러한 사상에 젖어서 수많은 실책, 잘못을 행하고도 대 국민 사과를 하지 않습니다. 헌법, 국가보안법, 국제법을 지키지 않습니다. 북한 인권을 도외시하고 국민여론을 무시하며 대한민국의 역사를 뒤집어 놓아 헌법을 파괴합니다.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PSI 참여거부, 돈과 물자를 김정일에게 보내 우리나라를 국제사회로부터 고립시킵니다. 국가보안법 철폐를 공공연히 주장하며 간첩활동을 묵인하고 방조합니다. 지역분열, 벌금공화국, 세금폭탄, 막가파식 코드인사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권력, 세금, 독재를 갈망합니다.
 
  좌파 세력은 ‘거짓말’, ‘남의 탓’, ‘불법’을 주무기로 삼아서 가까운 시기에 대한민국의 안보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힐 음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자유민주주의 세력이 여기에 대비하지 않는다면 그들의 세 가지 악행(惡行)에 의해 또 정권을 빼앗길 것입니다.
 
 
 -김성광, 굿뉴스강남 발행인(www.gnkn.net)-
 
 ※ 김성광 목사 프로필
 
  학력
 - 한국외국어대학, 대학원(M.A.)
 - 연세대학교연합신학대학원(M.A.)
 - 뉴욕유니온신학대학원(S.T.M.)
 - 샌프란시스코신학대학원,
  장로교신학대학원 목회학박사(D.Min.)
 - 연세대학교대학원 신학박사(Ph.D.)
 
 경력
 -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97년 제46차 총회장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 '97년 공동회장
 현, 강남교회 목사
  강남금식기도원 원장
  굿뉴스강남 발행인(www.gnkn.net)
 
[ 2006-11-19, 1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