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덕원역-백운사 * 지지대고개
인덕원역2번홈으로 나가면 백운호로 가는 버스가 있고, 성남으로 넘어가는 시외버스가 있다. 백운호: 익일마을 삼거리에 내리면 백운호 도는 도로가 있다. 첫 삼거리 중앙묘목 철조망옆-물래방아 폭포-고분재 길이 있고, 청계터널: 시외버스를 타고 터널요금소에 내려 이정표데로 능선따라 30분여 부체처럼 고루 펼처진 우담산 단풍을 바라다보며 땀나게 오르면 사진이정표가 나온다.
능선따라 우담산을 넘으면 성황당(고기리 넘는 고분재) 사거리가 나온다. 그 다음 바라산 오르기 자일몆번 잡고 오르면 고기리 등산객과 만나는 삼거리가 되고 바로 바라산 정상이 된다. 내려가면 물래방아 폭포에서 오르는 사람들과 만나는 삼거리(고분재2). 바라산능선 오르락내리락 낭만의 능선 길 1시간여, |
청계요금소에서 2시간여, 참 좋은 등산로이다. 꼬부라진 왕소나무 끝나는 옛 헬기장 위, 가파른 정상길 오르면 백운산 정상이 된다. 정상에서 점심을 먹고, 서쪽 백운사 이정표
데로 가면 백운사가 되는데, 아래로 포장 도로 걷기가 싫다. 백운사에서 헬기장으로 갈 수 있다. 먼저 능선따라 오메기 마을로 가는 코스가 좋다. 의왕터널요금소 너머로 의왕시내 아파트들이 보인다. 왕곡동 동네 길로 내려가 백운사에서 내려 오는길과 만나, 고속도로 요금소 아래 길 통과하면 버스가 있다. 의왕 시내도 구경하며 걸어, 오봉산 옆으로
40여분 걸으면 군포역이 된다. 지지대 고개로 가려면: 백운산 정상에서 통신대를 위로돌아 억세밭에서 형제봉(1페이 참조)으로나, 통신대 철조망 아래로온 사람들과 만나, 또 아래로 내려가 헬기장(3페이지 참조), 두째 헬기장 능선길 '내리막 길이라서 잘 걸린다.' 넘어, 파상 저수지 지 윗길 지나, 우로 지지대 고개에 가면 시외버스가 자주 있다. 3시간, 5시간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