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매일 자라나는 그리스도인

鶴山 徐 仁 2006. 10. 23. 09:53
 
 


매일 자라나는 그리스도인


겸손은 부족한 것을 부족하다고 말하는 것이다.
있는 것을 없다고 말하는 것은 겸손을 가장한 교만이다.

겸손한 자의 특징은
부족한 것을 알고 성장하기 위하여
한결같이 노력한다는 것이다.

“한결 같아야 한다.”는 말은
처음과 끝이 같아야 한다는 말이다.

그러나 이렇게 말하고 싶다.
한결 같아서는 안 된다.
처음보다 나중이 더 좋아야 한다.

한결같이 성장해야 사람들이 따르는 리더가 될 수 있다.


                      -안성우의 ‘멈출 수 없는 사랑’ 중에서-


주님을 만나고 1년, 2년, 10년
한결같은 모습으로 주님을 만나고 있지는 않는지요.

나에 대한 주님의 사랑은 날이 갈수록 깊어져 가는데
주님에 대한 사랑은 첫사랑의 순간이 잊혀질 만큼
바래져 가고 있지는 않나요?

주님은 우리가 날마다 자라나길 원하십니다.

아이가 자라나 어른이 되듯
우리의 신앙의 모습 역시 매일 자라나
주님께 더욱 가까워지기를 기대하십니다.

그래서 세상 가운데 주님의 빛을 밝히고
진정한 리더자가 되기를 기대하십니다.

매일 자라나는 그리스도인,
그것이 우리의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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