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중국 458

[스크랩] 한 폭의 산수화처럼 신비한 경관을 보여 주는 기암괴봉(奇岩怪峰)

천오백 여년 전, 중국의 유명한 시인 도연명은 '도화원기'라는 시를 남겼다. 이 시의 주제는 속세와는 달리 평화롭게 살아가는 복숭아꽃으로 만발한 이상향(理想鄕), 무릉원을 노래한 것이다. 인간이 꿈에 그리워하는 천국과도 같은 세상 '무릉도원(武陵挑源)'은 이 때 생겨난 말이다. 이런 무릉도원의 ..

아시아 중동圈 2010.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