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26 💬 레터지기의 주절주절 안녕하세요. 매주 찾아오는 레터지기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붑니다. 이맘때는 해질녘 하늘이 붉은색, 보라색, 노란색으로 물듭니다. '매직아워'라고 부르는 짧은 시간동안 하늘을 선선한 바람과 함께 보고 있으면, 지나가는 여름이 아쉽게도 느껴지죠. 이번주말 독자님들은 어떤 계획을 세우고 계신가요? 여행이나 운동, 가족모임을 계획하신 분도 있을테고, 추석을 맞아 벌초나 장보기 계획을 세우고 계신 분도 있을 겁니다. 저는 여름에 '더워서'라는 핑계로 미뤄뒀던 일들을 슬슬 하려고 합니다. 독자님들이 어떤 계획을 세웠든, 계획하신 일들 무탈하게, 순조롭게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번주는 조선닷컴 독자님들이 어떤 기사를 관심있게 읽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