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정소성 65

[스크랩] 신라 중하대의 왕통계승의 이해는 왜 필요하나

김춘추의 무열왕(29대) 등극은 비교적 순조로왔다. 그러나 그것은 절대적으로 치루어져야 하는 순서는 아니었다. 신라 삼국통일의 바탕을 마련한 24대 진흥왕에게는 두 아들이 있었으니 맏 아들은 은륜이었고, 두째 아들은 사륜이었다. 당연히 은륜이 세사자 되었으나, 그는 일찍 죽어 버렸다. 진흥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