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진정 사랑한다면/용혜원 그대가 진정 사랑한다면/용혜원 그대가 진정 사랑한다면 사랑을 함부로 고백하지 말아요. 모든 열매들이 소리 없이 꽃피고 소리없이 열매를 맺듯이 진실한 사랑은 말하지 않아도 알수 있어요. 그대가 진정 사랑한다면 날 지켜봐 주어요. 한순간으로 전부를 안다고 할수는 없어요. 사랑은 기쁠 때보다.. 文學산책 마당 2008.01.26
오늘은 그냥 그대가 보고 싶다 / 용혜원 오늘은 그냥 그대가 보고 싶다 / 용혜원 꽃잎에 내리는 빗물처럼 내 마음에 다가온 마음 하나 스치는 인연이 아니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 혼자 마시는 찻잔에 그리움을 타서 마시고 오늘은 유난히도 차 한잔이 그리워 음악이 흐르는 창가에 기대어 홀로 듣는 음악도 너와 함께이고 싶고 매일 마시는 차 .. 文學산책 마당 2008.01.26
그대가 있어 행복한 날 그대가 있어 행복한 날 - 용 혜원 - 푸른 하늘만 바라보아도 행복한 날이 있습니다.. 그 하늘 아래서.. 그대와 함께 있으면 마냥 기뻐서 그대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어집니다... 그대가 나에게 와주지 않았다면 내 마음은 아직도 빈 들판을 떠돌고 있을 것입니다... 늘 나를 챙겨주고 늘 나를 걱정해 .. 文學산책 마당 2008.01.26
내 목숨꽃 지는 날까지 - 용혜원 내 목숨꽃 지는 날까지 - 용혜원 내 목숨꽃 피었다가 소리없이 지는 날까지 아무런 후회없이 그대만을 사랑하고 싶습니다. 겨우내 찬 바람에 할퀴었던 상처투성이 에서도 봄꽃이 화려하게 피어 나듯이 이렇게 화창한 봄날이라면 내 마음도 마음껏 풀어 내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화창한 봄날이라.. 文學산책 마당 2008.01.21
가을이 오면/용혜원 가을이 오면 / 용혜원 가을이 오면 가을 빛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가을 비에 젖어 가을 색으로 물든 가을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사랑한다는 말은 없었어도 좋아한 사람 좋아한다는 말은 없었어도 사랑한 사람 그리움은 그리움일 때가 더욱 아름답습니다. 가을이 오면..... 내 마음은 진실을 말하고 싶.. 文學산책 마당 2007.09.15
[스크랩] 가을이 왔다 우리 사랑을 하자 / 용혜원 가을이 왔다 우리 사랑을 하자 - 용 혜원 - 가을이 왔다 우리 사랑을 하자 모든 잎사귀들이 물드는 이 계절에 우리도 사랑이라는 물감에 물들어보자 곧 겨울이 올 텐데 우리 따뜻한 사랑을 하자 모두들 떠나고 싶다고 외치는 것은 고독하다는 증거이다 이 가을에 고독을 깨뜨리기보다 고독을 누리고 고.. 文學산책 마당 2007.09.11
사랑이 아름다운 것은 사랑이 아름다운 것은 - 용혜원 (낭송 : 김혜수) 2:52 사랑은 한 조각씩 그림을 짜맞추듯이 이루어지는 것만은 아닙니다 때로는 예측하지 못했던 수많은 일이 일어납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이해하고 감싸주며 안아줄수 있는 아름다운 마음입니다 어린시절 우리들의 모습이 개구쟁이로 흙투성이가 되어.. 낭송詩 모음집 2007.08.17
내 마음에 머무는 사람 내 마음에 머무는 사람 - 용혜원- 한 순간 내 마음에 불어오는 바람일 줄 알았습니다. 이토록 오랫동안 내 마음을 사로잡고 머무를 줄은 몰랐습니다. 이제는 잊을 수 없는 여운이 남아 지울 수 없는 흔적이 남아 그리움이 되었습니다. 우리들의 만남과 사랑이 풋사랑인 줄 알았더니 내 가슴에 새겨두어.. 文學산책 마당 2007.08.13
커피 한 잔의 행복/용혜원 커피 한 잔의 행복/용혜원 지나간 삶의 그리움과 다가올 삶의 기대 속에 우리는 늘 아쉬움이 있다 커피 한 잔에 행복을 느끼듯 소박한 마음으로 살아가고 작은 일 속에서도 보람을 느끼면 삶 자체가 좋을 듯 싶다 항상 무언가에 묶인 듯 풀려고 애쓰는 우리들 잠깐이라도 희망이라는 연을 삶 한가운데.. 文學산책 마당 2007.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