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병자호란 107

[병자호란 다시 읽기] (84) 다시 화친을 시도하다(Ⅱ)

조선의 마지막 꿈 ‘오랑캐의 신하’ 면했으면… 2008-08-13 28면 기자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자의 블로그 보기 --> 1637년 1월3일, 도성으로부터 가슴 아픈 소식이 전해졌다.12월 그믐과 정월 초하루, 몽골병들이 도성으로 몰려들어 사람들을 붙잡아가고 약탈을 자행했다는 내용이었다. 병자호란을 ..

[병자호란 다시 읽기](83) 다시 화친을 시도하다(Ⅰ)

조선 사신들 처음으로 홍타이지 ‘詔諭(조유:황제가 신료들에게 내리는 조서와 유시문)’에 네 번 절해 2008-08-06 26면 기자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자의 블로그 보기 --> 남한산성에서 고단한 나날을 보낸 것이 어느덧 17일, 병자년(丙子年)이 저물고 정축년(丁丑年)이 밝아 왔다. 하지만 달라진 것..

[병자호란 다시 읽기](83) 다시 화친을 시도하다(Ⅰ)

조선 사신들 처음으로 홍타이지 ‘詔諭(조유:황제가 신료들에게 내리는 조서와 유시문)’에 네 번 절해 2008-08-06 26면 기자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자의 블로그 보기 --> 남한산성에서 고단한 나날을 보낸 것이 어느덧 17일, 병자년(丙子年)이 저물고 정축년(丁丑年)이 밝아 왔다. 하지만 달라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