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너무 좋아할것도 너무 싫어할것도 없다...... 너무 좋아할 것도 너무 싫어할 것도 없다....... 너무 좋아해도 괴롭고 너무 미워해도 괴롭다. 사실 우리가 알고 있고 겪고 있는 모든 괴로움은 좋아하고 싫어하는 이 두 가지 분별에서 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늙는 괴로움도 젊음을 좋아하는데서 오고 병의 괴로움도 건강을 좋아하는.. 想像나래 마당 2012.08.09
[스크랩] 꽃에게서 배우라....... 꽃에게서 배우라....... 풀과 나무들은 저마다 자기다운 꽃을 피우고 있다. 그 누구도 닮으려고 하지 않는다. 그 풀이 지닌 특성과 그 나무가 지닌 특성을 마음껏 드러내면서 눈부신 조화를 이루고 있다. 풀과 나무들은 있는 그대로 그 모습을 드러내면서 생명의 신비를 꽃피운다. .. 精神修養 마당 2012.02.08
세월이 흘러가는 소리/ 법정 스님 세월이 흘러가는 소리 물소리 바람소리에 귀기울여 보라. 그것은 우주의 맥박이고 세월이 흘러가는 소리이고 우리가 살만큼 살다가 갈 곳이 어디인가를 소리 없는 소리로 깨우쳐줄 것이다. 이끼 낀 기와지붕 위로 열린 푸른 하늘도 한번쯤 쳐다봐라. 산마루에 걸린 구름, 숲 속에 서린 안개에 눈을 줘.. 精神修養 마당 2011.09.02
부자가 되기 보다는 잘 사는 사람으로 살아라/ 법정 스님 ★☆부자가 되기 보다는 잘 사는 사람으로 살아라☆★ 세월은 가는 것도, 오는 것도 아니며 시간 속에 사는 우리가 가고 오고 변하는 것일 뿐이다. 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삶을 살기 때문에 덧없는 것이다. 해가 바뀌면 어린 사람은 한 살 더해지지만 나이든 사람은 한 살 .. 精神修養 마당 2011.09.01
법정 스님 법정 스님 뜻따라 마지막도 ‘조촐하게’ 다비식 어떻게 2010-03-13 12면 기자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자의 블로그 보기 --> “일절 형식적인 장례를 준비하지 말라.” 법정 스님의 유지는 준엄했다. 스님의 장례 절차는 상당히 많은 부분들이 생략된 채 진행됐다. 길상사에는 불교식 장례에 흔히 .. 人物情報 參考 2010.03.12
세월과 인생/ 법정 스님 ◇ 세월과 인생◇ 세월은 가는 것도, 오는 것도 아니며 시간 속에 사는 우리가 가고 오고 변하는 것일 뿐이다. 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삶을 살기 때문에 덧없는 것이다. 해가 바뀌면 어린 사람은 한 살 더해지지만 나이든 사람은 한 살 줄어든다. 되찾을 수 없는게 세월이니 .. 精神修養 마당 2009.07.18
남은 세월[명상음악] 남은 세월[명상음악] *** 나는 누구인가 스스로 물으라 자신의 속얼굴이 드러나 보일 때까지 묻고 묻고 물어야 한다 건성으로 묻지말고 목소리 속의 목소리로 귀 속의 귀에 대고 간절하게 물어야 한다 해답은 그 물음 속에 있다 -법정 스님- 한국 음악 마당 2009.07.02
있는 그대로가 좋다 ◎ 있는 그대로가 좋다 ◎ 풀과 나무들은 저마다 자기다운 꽃을 피우고 있다. 그 누구도 닮으려고 하지 않는다. 그 풀이 지닌 특성과 그 나무가 지닌 특성을 마음껏 드러내면서 눈부신 조화를 이루고 있다. 풀과 나무들은 있는 그대로 그 모습을 드러내면서 생명의 신비를 꽃피운다. 자기 자신의 생각.. 精神修養 마당 2009.04.30
다 바람같은 거야 / 법정스님 다 바람같은 거야 / 법정스님 다 바람같은 거야 뭘 그렇게 고민하는 거니? 만남의 기쁨이 건 이별의 슬픔이 건 다 한 순간이야 사랑이 아무리 깊어도 산들바람 이고 오해가 아무리 커도 비바람 이야 외로움이 아무리 지독해도 눈보라 일 뿐이야 폭풍이 아무리 세도 지난뒤엔 고요하듯 아무리 지극한 사.. 精神修養 마당 2009.04.16
남은 세월 남은 세월[명상음악] *** 나는 누구인가 스스로 물으라 자신의 속얼굴이 드러나 보일 때까지 묻고 묻고 물어야 한다 건성으로 묻지말고 목소리 속의 목소리로 귀 속의 귀에 대고 간절하게 물어야 한다 해답은 그 물음 속에 있다 -법정 스님- 精神修養 마당 2009.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