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라 교수의 부모들을 위한 교육특강] (26) 긍정적 자아개념 심어주기 글과 그림 중 이해 빠른 쪽 찾으세요~ 각자 ‘선호도’ 따라 학습해야 효과적 ‘원을 세 개 그리고 그 위에 선분을 하나 그어 보세요.’어떤 그림을 그리셨나요? 먼저 위 지시의 내용을 이해하실 수 있는지요? 무슨 말인지 잘 모를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동그라미를 세 개 그리고 그 위에 작대기를.. 敎育.學事 關係 2008.01.22
[김미라 교수의 부모들을 위한 교육특강] (28) 제임스-랑게 이론 아이들이 공부하고 있을 때 가만히 표정을 보시기 바랍니다. 싱글벙글 웃으면서 공부를 하는 아이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양 미간에 힘을 주고 입을 쑥 내밀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런 아이에게 지금 기분이 어떠냐고 물어보면 별로라는 시큰둥한 대답부터 공부하느라 스트레스 받는데 별걸 .. 敎育.學事 關係 2007.11.27
[김미라 교수의 부모들을 위한 교육특강] (27) 스트레스, 수능 이후가 중요 지금 필요한 건 따뜻하게 그냥 보듬어주기 꽉 막힌 도로 위에서 길이 뚫리기만 하염없이 기다려본 적이 있으신지요? 도대체, 얼마나 막혀 있는 건지, 언제 이 정체가 풀릴 건지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에서도 느긋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그 시간이 얼마나 참고 견디기가 어려.. 敎育.學事 關係 2007.11.27
김미라 교수의 부모들을 위한 교육특강] (26) 긍정적 자아개념 심어주기 글과 그림 중 이해 빠른 쪽 찾으세요~ 각자 ‘선호도’ 따라 학습해야 효과적 ‘원을 세 개 그리고 그 위에 선분을 하나 그어 보세요.’어떤 그림을 그리셨나요? 먼저 위 지시의 내용을 이해하실 수 있는지요? 무슨 말인지 잘 모를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동그라미를 세 개 그리고 그 위에 작대기를.. 敎育.學事 關係 2007.11.27
[김미라 교수의 부모들을 위한 교육특강] (25) 긍정적 자아개념 심어주기 물고기 그리기 (3) 지난 두 주에 걸쳐 물고기 그림을 그려 보았습니다. 처음 물고기 그림을 통해서는 사람들의 독특함과 개별성을 알아보았고, 두 번째 물고기 그림에서는 인지적 경제성 원리를 살펴보았습니다. 이제 세 번째로 그림을 그려보겠습니다. 아직 물고기를 그리지는 마십시오. 이번에는 물.. 敎育.學事 關係 2007.11.27
[김미라 교수의 부모들을 위한 교육특강] (24) 긍정적 자아개념 심어주기 ‘물고기 그리기’ (2) 지난주에 물고기를 그려보라고 했습니다. 이번 주에도 다시 그려 보세요! 상상으로만 그리지 말고 직접 그려보세요. 이번에는 자신이 그린 물고기만 보고 대답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림을 그려달라는 요청에는 ‘물고기를 그려 보세요.’라고 돼 있지 ‘물고기 옆 모습을 그려.. 敎育.學事 關係 2007.11.27
[김미라 교수의 부모들을 위한 교육특강] (21) 단답형 시대는 지나갔다 “정보 설득력있게 조합해 창의적 답변하라” 대한민국의 국보 1호는? 지체 없이 바로 남대문이나 숭례문이 떠오르는 부모님은 학창 시절 꽤 공부 잘 하는 학생이었을 겁니다. 성적이 매우 우수했던 분들은 국보 2호,3호도 떠오르고 더 나아가서는 보물 1호도 생각이 나실 겁니다. 예전에는 이런 단답.. 敎育.學事 關係 2007.11.27
[김미라 교수의 부모들을 위한 교육특강] (20) ‘어머니’와 ‘마더’의 차 잠깐만 눈을 감고 조그맣게 ‘어머니’ 혹은 ‘엄마’하고 불러 보십시오. 어떤 생각과 느낌이 떠오르는지요? 아직 눈을 뜨지 말고 이번에는 ‘마더’ 혹은 ‘마마’하고 불러 보십시오.‘어머니’,‘엄마’라고 불렀을 때와 무엇이 어떻게 다른가요? ‘어머니’라고 불렀을 때 우리들의 머릿속에는.. 敎育.學事 關係 2007.11.27
[김미라 교수의 부모들을 위한 교육특강] (19)수업시간에 관심 끌기 선생님에 시선 고정시키고 경청하라 수업 시간에 선생님의 질문에 손을 들지 않는 소극적인 학생들에게 물어봅니다.‘답을 몰랐니?’ ‘쑥스러웠니?’ ‘틀릴까봐 그랬니?’ 몇 명의 아이들은 이런 질문에 가볍게 머리를 끄덕입니다. 가장 많은 아이들이 고개를 커다랗게 끄덕이는 질문은 ‘손을 들.. 敎育.學事 關係 2007.11.27
[김미라 교수의 교육특강] (11) 체벌때 자존심 상처 안 주려 ‘간이 콩알만 해졌다.’‘심장이 강하다.’‘허파에 바람이 들었다.’‘비위가 좋다.’‘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가슴이 뜨끔하다.’‘눈이 높다.’‘얼굴이 뜨겁다.’‘목에 힘을 주다.’‘어깨를 짓누르다.’‘발이 묶이다.’ 위 말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신체의 일부분을 빗대어.. 敎育.學事 關係 2007.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