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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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이재명과 지역화폐

이재명과 지역화폐 또하루 ・ 18시간 전원글로 올려 드립니다​*️⃣이재명과 지역화폐 ?​국민들에게 지역화폐를 나눠주려면 지역화폐 운영사가 필요합니다.​그 운영사가 "코나아이"입니다. 코나아이를 통해 돈을 빼 먹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예컨데 경기도민을 1000만 명이라 할 때,1인당 25만원을 도민들에게 나눠 주려면 2조 5000만원 (1000만 × 25만 원)의 예산이 필요합니다.​예산이 확보되면 그 돈을 우선 지역화폐 운영사인 '코나아이'의 계좌에 입금합 니다.​코나아이의 계좌에 입금된 후 바로 지역화폐를 나눠 주는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핑계를 대어 2달 후 쯤 나눠 줍니다.​2조 5천억원을 2달 간 은행에 넣어두면 (계산의 편의를 위해 이자율을 월 0.5% 라고 가정합시다) 1달간 이자가 125..

Free Opinion 2025.02.03

[사설] 중국 30대 젊은 혁신의 힘, 한국은 의대 광풍

오피니언 사설​[사설] 중국 30대 젊은 혁신의 힘, 한국은 의대 광풍​조선일보입력 2025.02.03. 00:15​​중국 스타트업 딥시크의 고성능 인공지능(AI) 모델 개발을 주도한 뤄푸리. 30세로 중국에서 공부한 토종 청년 인재다. /웨이보​저비용·초고성능 인공지능(AI) 모델을 선보여 충격을 준 중국 스타트업 딥시크의 개발 주역은 30세 여성 공학자 뤄푸리였다. 뤄푸리는 쓰촨성 시골 마을 출신으로, 해외 유학 경험 없이 베이징대학 등에서 공부한 순수 국내파다. 세계적 자연어 처리 학술대회에서 논문 8편을 발표해 전문가들을 놀라게 한 그는 질문에 따른 맞춤 데이터 개발 방식인 ‘전문가 혼합’ 기법을 통해 미국 오픈AI와 맞먹는 고성능 모델을 개발했다. IT 대기업에서 1000만위안(20억원)의 연봉..

[스크랩] 《대통령은 돌아온다!》 方山

Netsbrief2시간 전 - 수정됨《대통령은 돌아온다!》 方山  대통령의 계엄은 비장한 각오로 행한 결단이었다. 대통령이 어떤 사욕이 있어서 계엄을 했겠나? 국가전복 세력에 의해 자유대한민국이 무너지고 도저히 국정을 수행할 수 없는 상황에서의 목숨을 건 고육지책의 용단이었다.  밤새 일어난 계엄이 끝나자 기다렸다는 듯 국가전복세력들이 대통령의 내란이라고 단정하고 반역을 꾀했다.곧이어서 대통령이 신뢰하고 임명했던 각료들과 수사기관장 그리고 믿었던 장군까지 모두 '나는 아니다'라며 배신이 시작됐다.단시간 내에 한동훈 일파와 야당 의원들이 국회로 모인 것은 분명 누군가 사전에 계엄이 있으리라는 것을 야당에게 밀고한 배신자가 있다고 생각한다.  역적 김병주와 특전사령관 곽종근은 현역 때 상관으로 근무했던 가까..

Free Opinion 2025.02.02

[스크랩] 철장석심(鐵腸石心)

철장석심(鐵腸石心) 太兄 2025. 1. 19. 18:28철장석심(鐵腸石心) 철장석심이란 굳센 의지나 지조가 있는 마음을 비유하는 말로 일편단심을 나타내고 있습니다.하다못해 말 못하는 짐승도 주인을 배신하지 않는 판국에 시시비비를 떠나 소위 조직의 리더라고 자처했던 자들의 조변석개하는 비굴한 모습을 보며 측은함을 넘어 처참해지는 작금의 시국에서 조선시대 세조를 향해 '나으리'라 불렀던 만고의 충신 성삼문과 낙락장송이 떠올라 몇 자 적어봅니다.북풍한설에도 끄떡없는 낙락장송 소나무는 늘 푸른 모습을 띠는 것에서 굳은 지조와 절개를 지키는 사람의 됨됨이를 표현하고 있습니다만, 우리 한민족은 소나무를 무척이나 좋아해 추사 김정희의 세한도는 국보180호로 지정되어 있고, 사육신의 한 사람인 성삼문은 낙락장송의 '..

精神修養 마당 2025.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