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유럽 아프리카 758

[스크랩] a02 지중해의 빨간 城

여름 旅行 2지중해의 빨간 城알함브라 궁전그 곳은 황홀한 세계였다.인간의 손길이 얼마나 섬세할 수 있는지,그 실제를 보여주는 그런 곳이었다. '알함브라 궁전'의 수많은 기둥과 벽, 그리고 천장은 아라베스크 문양과 아라비아 서체의 코란 글귀들로 빈틈없이 장식되어 있었다. 여기에 각 부분에는 알맞는 색채까지 곁들여 황홀한 경지를 연출하고 있었다. 도대체 무슨 의도로 그랬단 말인가. 또 그런 신기는 어떻게 터득했단 말인가.........퍼온 글....알함브라 궁전,스페인 최후의 무어 왕국의 유적.시에라네바다 산맥이 흘러 내려오는 작은 언덕.태양의 언덕 위에 배 모양을 한 아름다운 궁전.붉은 색을 띤 성곽 외벽인 알카사바.정원과 여름궁전이 있는 헤네라리페.아라베스크 무늬와 모자이크 타일 바닥이 아름다운 왕궁.알..

유럽 아프리카 2005.08.27

북유럽 사진기행(18)--노르웨이, 그 찬란한 아름다움이여...5. 북유럽 최대의 고원지대-하당에르빗다를 지나며.(2)..

북유럽 사진기행(18)--노르웨이, 그 찬란한 아름다움이여...5. 북유럽 최대의 고원지대-하당에르빗다를 지나며.(2).. 전편에 제가 조금은 흥분했던 것 같습니다. 눈밭을 보여드리겠다는 욕심으로 순서를 조금 바꾸어 봤습니다. 경치는 서로 비슷해서 설명은 별로 필요 없는 것 같습니다만... 1140미터의 Haln..

유럽 아프리카 2005.08.27

북유럽 사진기행(17)--노르웨이, 그 찬란한 아름다움이여...4. 북유럽 최대의 고원지대-하당에르빗다를 지나며...

북유럽 사진기행(17)--노르웨이, 그 찬란한 아름다움이여...4. 북유럽 최대의 고원지대-하당에르빗다를 지나며... 북유럽 최대의 고원지대라고 하는 하당에르빗다 (Hardangervidda) 지역으로 들어 갑니다. 사진은 Orteren 호수의 모습입니다. 1000미터 정도의 고지에 눈이 녹은 물이 만든 이 호수는 정말 맑고 깨..

유럽 아프리카 2005.08.27

[스크랩] 나일강(이집트)

이집트나일강배종려나무갈대 숲................. 한번 더 가고 싶은 곳... 이집트는 나일강의 선물' 이라 할 정도로 나일강 없는 이집트는 생각할 수 없다. 이집트의 유일한 수원이자 젖줄이 나일강이다. 나일강의 근원은 이집트의 남동쪽 아프리카 대륙의 빅토리아 호수다.  아프리카 중부고원에서 내리는 봄비는 이집트 쪽으로 흘러내려 하천을 범람하게 만든다.  5~7월 서서히 올라가던 강의 수위는 9월과 10월에 이르러 최고치를 기록한다.  나일강의 하구에 위치한 델타지역은 홍수와 함께 아프리카 내륙지방으로부터 밀려 온 부엽토가 이 지역에 서서히 침전되면서 비옥한 땅으로 만들어져 고대 최고의 곡창지대로 만들었다. 델타지역 중 북쪽을 고센땅이라 부른다. 델타지역이 침수되어 있는 7~10월은 농한기. 물..

유럽 아프리카 2005.08.26

[스크랩] 피라미드(이집트)

이집트에는 크고 작은 피라밋이 나일강변 사막 가운데 여기 저기 흩어져 있는 것이 80여개나 된다 . 그 중 가장 유명한 것은  고대왕국 제 4조왕조대의 쿠프왕.카프레왕, 멘카우레왕의 피라밋이며 ,기자 벌판 사막가운데 위치하고 있다.  돌은 230만개가 소요 되었으며 무게는 평균 2~2.5톤 가장 큰것은 15톤이나 된다 가져온 곳: [박하사탕]&nbsp 글쓴이: 하늘향기내리 바로 가기

유럽 아프리카 2005.08.26

[스크랩] 스핑크스(이집트)

무덤(피라미드)을 지키는 수호신의 머리를 가지고 있으며 그 자리에 있는 바위(화강암)을 깍고 다듬어 만든 상으로, 머리는 사람 (지혜의 상징) 몸은 사자 (힘을 상징)로 되어 있다. 만들어진 시기는 약 4600년전, 카프레왕 시대이며 높이 20미터 앞뒤 길이가 72미터이다.   가져온 곳: [박하사탕]&nbsp 글쓴이: 하늘향기내리 바로 가기

유럽 아프리카 2005.08.26

[스크랩] 모로코 아가딜에 입항하다

탕헤르 케니트라 카사블랑카 아가디르 인구 1100만의 모로코 ( KINGDOM of MOROCCO ) 의 중요항구다 지중해와 인접한 아프리카 대륙의 최 북서쪽 항구 스페인 남쪽끝에서 가장 가까운 항구 탕헤르 카사블랑카와 함께 007 에 등장하는 아름다운 항구다 유일하게도 모로코 속의 국제관리의 자유항이다    스페인 웰바를 출항한 본선은 모로코 남부 아가디르를 향해 남하하며 첫번째 기착지인 탕헤르에 입항했다 급유를 하기 위해서다 스페인 보다 oil 값이 저렴하기 때문이다 지중해를 통과하는 수많은 배들이 IMO ( 세계 해사기구 ) 의 통항규칙에 의거 선속에 관계없이 일렬로 정열하듯 항해하는 세계모범 항로이다 한국에서 멀리 이곳 아가디르에 원양조업을 나온 선박들의 국내 선용품을 싣고 본선은 이곳을 항해해 ..

유럽 아프리카 2005.08.26

[스크랩] Scotland 서해안 여행기 - 3

제6장 오방의 저녁 (Chap VI. A Evening at Oban)오반에 도착하여 꼭 여행사에 들리라는 안내자의 말에 사무실에 들르니사무실에 약간은 뚱뚱한 아줌마가 조금 사무조로 이야기를 한다그는 매우 미안해하며 Staffa에 못갔음을 사과하고 돈을 환불해준다얼마나 돌려주랴싶던 내 계산은 반을 돌려준다는 말에 놀라고 말았다.스타파와 아이오나의 여행비였는데 사실 스타파만 가지 못했을 뿐이지 이들은 무척이나 미안해 하고 신경을 써가며 아이오나에 우릴 안내했고그들이 투자한 시간이나 경비는 사실 하루종일 두코스를 다녀온 수고에못지 않았기에 환불을 받으며 나는 미안한 마음마저 들 정도였다여기서 ‘한국의 여행사라면…’는 식의 비유하는 말은 쓰기 싫다. 그저 ‘아하 저들은 저러니 신사소리를 듣는구나. 그리고 내년..

유럽 아프리카 2005.08.25

[스크랩] Scotland 서해안 여행기 - 2

제4장 작은배와 큰배 (Chap. IV. Two kinds of Boats아침에 긴장하여 일찍일어났다. 여행지에서 남들보다 조금 일찍일어나 샤워를 하는것은 어쩐지 좋은 느낌을 준다. 오늘의 여행이 주 행로이기에 시간이 늦거나 하여 망치고 싶지 않았다. 여행사에 도착하니 내 얼굴을 보자마자 Mr.Lee냐고 묻는다.아직 이곳은 동양인이 많이 오지 않는 곳이다.부두에는 큰배가 우릴 대기하고 있었다.잠시 내 본연의 사고의식이 발행하여 신(神)에 대한 생각을 해본다신은 확실한 실존이다신은 보이지 않는다그러기에 보이지 아니함이 바로 신이 존재함의 증명이다신이 우리의 눈에 보일정도의 존재라면 그는 우릴 만들지 못 하였을 것이다무한함속에 존재하고 있는 신바로 나의 하나님임을 깨닫는다.배에서 갑자기 옆의 풍경을 보라고 ..

유럽 아프리카 2005.08.25

[스크랩] Scotland 서해안 여행기 - 1

스코틀란드 서해안 오방지역 여행기 (Journey to the West Coast of Scotland around Oban) 제1장: 여행준비 (Chapter I. Prelude)지난 봄이였다나는 아내와 함께 새로운 장소를 위해 잉글랜드를 잠시 같다오기로 하였다.그래서 가서 보고 판단하자는 생각이였다이런 이야기를 이곳에서 20년 이상 살아온 대선배에게 이야기하자하시는 말씀이 그깟 몇일 가지고 거기를 어덯게 알수 있겠느냐는 것이였다그래도 보지 않고 결정하는것 보다는 한번 이라도 보려했던 내 생각이너무 좁았다는 사실을 갔다 온후에 지금까지 느끼곤 한다.난 이곳에 온지 3년이 넘었지만 아직 이곳을 모른다.이나라가 무슨 나라인지도 모르겠다.연변에서 온 학생하나가 나에게 하는말이 영국은 잘자꾸어진공산국가라고 ..

유럽 아프리카 2005.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