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대한민국 探訪 1654

[스크랩] 아, 지리산... 지리산의 비경

지루 한 백무동 돌 계단을 올라오니 어느덧 나무가지 사아로 햇살은 반짝 반짝 인사합니다 장터목부근에 다다르니 연하봉. 초ㅅ대봉. 영신봉~~~ 살포시 올려 놓은 새 하얀 솜털 구름이산허리를 감아 오릅니다  제석봉 오르는 길목에 박새꽃이 느긋이 기다립니다.... 고사목 사이로 저 멀리 뭉개 구름이 두둥실 떠 오릅니다 이곳이 바로 지리산의 절경입니다 이보다 더 아름답고 통쾌한 산행이 있었을까요~    1. 백무동에서 참샘을 지나 장터목 산장으로 오르는 길목에 시원스럽게 시작합니다 2. 고목 사이로 ~~~3. 우중 산행이 될지 ..아니면  맑은 날이 될련지~~~    4. 시원스런 풍경에 마음이 설레인다  5. 망바위에서 잠시 목도 축이고 ..우측 바위쪽으로 보니~~   6.  벌 녀석 정신없네... 7. 그..

대한민국 探訪 2005.08.10

[스크랩] 강화 갑곶 성지

갑곶 순교자 성지 광장성지 입구 (휴일이라 문이 닫혀있네요)성지 입구에 계신 성모님성지로 올라 가는 길  성지를 안내하는 사무실 입구 안내표지성지에서 바라 보이는 구 강화대교십자가의 길 시작을 알리는 안내표지1처에서 바라본 십자가의 길순례중 바라보이는 강화 대교순교자 박순집 베드로 묘소순교자 비순례중 이름 모를 꽃이 아름 다워.....순교자 광장 가져온 곳: [세포네]&nbsp 글쓴이: 세포 바로 가기

대한민국 探訪 2005.08.10

[스크랩] 그래 어디든 가보는 거야 | 영종도 예단포

고요한 바다 … 갈매기 제 울음에 놀라다 P {margin-top:2px;margin-bottom:2px;}섬은 그 자리에 그대로 있건만 바다의 모습은 늘 새롭다. 이제는 ‘동네섬’이라고 할 만큼 가까이 있고 더 이상 새로울 것 없는 영종도이지만 월미도 선착장 앞에 서면 가슴이 늘 설렌다. 10여분간의 짧은 항해이지만 배를 타는 설렘은 아이나 어른이나 다를 바 없다. # 섬 뒤편의 바다 영종도의 옛 이름은 자연도(紫燕島), 풀이하면 ‘자줏빛 제비섬’이다. 제비 날던 그 섬에 이제는 비행기들이 은빛 날개를 반짝이며 이리저리 날아다닌다. 용유도와 한몸이 되고 기다란 다리가 놓이면서 영종도는 섬이라기보다 커다란 땅뙈기로 변하고 있다. 사람들은 바닷가를 간다하면서 그 바다를 지나쳐 용유도 해안으로 나가거나 그..

대한민국 探訪 2005.08.10

[스크랩] 김기덕 감독 실험영화 ‘섬’의 촬영지로 유명한 고삼저수지

안성 고삼 저수지와 김기덕 감독의 '섬'    김기덕 감독의 실험영화 ‘섬’의 촬영지로 유명한 경기 안성시 고삼면의 고삼저수지는 육지 속의 바다라고 할 만큼 넓은데다 경치가 아름다워 평일에도 세월을 낚는 강태공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언제던가? 밤늦게 홈페이지 관리를 마치고 잠시 TV를 켜는 순간 모 방송국 독립영화관 프로에서 김기덕 감독의 '섬' 영화가 방송되고 있었다. 영화감독 김기덕은 이곳 고삼저수지를 둘러보던중 '섬'이라는 영화를 만들고자 영감을 얻고 이곳에서 영화 촬영을 하였다.   섬이라는 한적하고 외진 낚시터를 배경으로 한 여자와 한 남자의 엽기적인 사랑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성 심리를 다룬 김기덕 감독의 네 번째 작품.   숲 속의 외진 길을 지나야 다가갈 수 있는 '섬' 낚시터. 세..

대한민국 探訪 2005.08.10

[스크랩] 창덕궁 인정전

창덕궁 인정전 여기 인정전은 경복궁의 근정전과 더불어 조선왕조 임금님의 즉위식이나   나라의 행사를 열던 곳으로 궁궐의 중심이 되는 곳이라 합니다.     이곳 창덕궁은 태종 이방원이 태조 이성계를 위하여 만든 궁으로 1,2차 왕자의 난으로 부왕인 이성계와의 사이가 서로 편치 못한 관계로 이성계를 이곳으로 모시게 되었다고 합니다.(어디서 들은적 있음).  그리고 1592년 임진왜란시 선조가 몽진을 떠나자 성난 백성들에 의해서 서울시내 대부분의 궁궐이 화재로 소실될 때 이 곳 창덕궁도 피해를 보았다 합니다. 광해군에의해 재건되어 그후 몇차례의 화재에 의해 소실되었으나 중건을 반복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궁에서만 두 분의 임금이 반정에 의해 폐위되었다고 합니다. 조선 초 연산군이 그랬고   이 궁을 중..

대한민국 探訪 2005.08.10

[스크랩] 왕와 왕비의 생활공간

대조전왕과 중전의 생활공간1920년경 화재로 소실된 것을 일본인들이 경복궁 교태전을 뜯어내어대조전을 지었다고 합니다.대조전이 다른 전각들과 다른 특징이 하나 있는데 지붕 위 용마루가없다는 점...경복궁의 교태전 역시 용마루가 없습니다.그 이유에 여러가지 설이 있던데용이 임금을 상징하는 것인데 지붕 위에 또 다시 용이 있다는 것은음양의 조화를 깨어 왕자 생산에 방해가 된다나 어쩐다나... 가져온 곳: [푸른하늘 바라보며]&nbsp 글쓴이: 보리솔 바로 가기

대한민국 探訪 2005.08.10